전경련, ‘중견기업키우기’ 교류회 회장으로 코아옵틱스㈜ 정윤정 대표 선임

-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중견기업키우기 교류회 1, 2기 회장에 임명장 수여

서울--(뉴스와이어)--코아옵틱스㈜ 정윤정 대표이사가 전경련 ‘중견기업키우기’ 참여기업 모임인 교류회 통합회장으로 선임됐다.

※ 중견기업키우기 : 전경련 경영자문단으로부터 중장기 자문을 받은 중소기업 중에서 매년 매출 100억원 내외의 유망 중소기업 10개를 선정하여 5년간 종합경영진단, 경영컨설팅 등을 무료로 제공하여 매출 300억원 이상의 중견기업으로 키워내는 프로그램. 2011년 11월 첫 시행.

전경련 ‘중견기업키우기’는 매년 유망 중소기업 10개사를 선정하여, 5년 내에 중견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전경련 경영자문단의 간판 프로그램이다. 현재 2011년 10개사, 2012년 10개사가 선정되어 자문이 진행 중이다.

‘중견기업키우기’ 참여기업 간에 기업 성장과정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벤치마킹하자는 취지에서 올해 2월 참여기업 20개사로 교류회가 구성됐다. 교류회 회원들은 월 1회 정기모임을 통해 참여기업을 순회 방문하는 등 활발한 의견교환을 가질 계획이다.

‘중견기업키우기 교류회’ 1기 회장으로 코아옵틱스㈜의 정윤정 대표이사, 2기 회장으로 ㈜아토스의 정효남 대표이사가 선임되었으며, 교류회 통합회장은 정윤정 대표이사가 겸임하게 된다.

정윤정 대표이사는 “교류회 참여기업 간 경영 노하우나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미래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강소기업으로 발돋움 하는데 일조하겠다”며 회장으로서의 취임 포부를 밝혔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ki.or.kr

연락처

전국경제인연합회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강안나 연구원
02-3771-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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