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해도 살 안 빠져…여성호르몬 불균형이 문제

-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한 40~50대 갱년기 비만, 20대와는 다른 다이어트 방법 필요

- 국내 천연 생약재 ‘백수오’, 여성호르몬 유사 효과 인정받아 국내외에서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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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6 09:27
서울--(뉴스와이어)--주부 A씨(40)는 꾸준한 운동과 자기관리로 30대 초반까지만 해도 남부럽지 않은 S라인 몸매를 자랑했다. 하지만 30대 후반부터 서서히 뱃살이 늘어 몸에 붙는 원피스를 한번 입으려고 해도 영 자신감이 생기지 않는다. 20대 때에 비해 음식을 더 먹는 것도 아니고 운동량이 달라진 것도 아닌데 30대를 지나면서 복부비만으로 인한 보기 싫은 체형으로 변한 것 같아 속상하기만 하다.

A씨의 증상은 40-50대의 여성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폐경기 ‘복부 비만’이다. 우리 몸은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는 30대 이후로는 체내 신진대사가 점점 느려지는 한편, 지방분배에 관여하며 아름다운 여성의 몸매를 유지해 주는 여성호르몬이 줄어들어 같은 양의 음식을 섭취해도 더 쉽게 살이 찌기 마련이다. 특히, 50대 이상 중년 여성의 경우 가사노동과 육아로 인해 자신의 건강 관리에 소홀해 지기 쉬어 남성들에 비해 과 체중이 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2003년에 실시한 남녀별 연령에 따른 비만율 분포를 살펴보면, 10대에서부터 40대까지는 남자의 비만율이 여자보다 높으나, 50대에서는 오히려 여자 비만율(67%)이 남자(66%)를 약간 앞지르고, 60대에서부터는 여자 비만율이 남자보다 약 10%정도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이처럼 50세 이후 여성들의 비만율이 남성보다 더 높게 나타나는 이유는 여성호르몬의 감소와 함께 폐경기와 폐경 이후 기초대사량이 감소하고 체지방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특히, 갱년기 복부 비만은 심혈관계 질환, 심장병, 당뇨병, 뇌졸중 등의 합병증들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안전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갱년기 비만, 여성호르몬 불균형 문제부터 개선

비만을 유발하는 원인은 운동부족, 식욕증가, 호르몬 불균형 등 다양하지만, 갱년기 여성비만의 경우 호르몬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중년 여성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여성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생기는 갱년기 비만의 경우 에스트로겐 대체 또는 유사효과를 내는 성분의 섭취로 개선이 가능하다. 하지만, 인공적으로 합성된 전문의약품(호르몬대체요법)의 경우 갱년기 증상은 개선될 수 있으나 유방암, 심장마비, 뇌졸중, 심혈관계질환, 혈액응고의 증가 등 부작용 발생의 위험이 알려져 있다.

이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하지만, 기존 식물성 소재인 승마, 이소플라본이 각각 간 손상과 암 유발 등의 부작용이 보고되면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천연물 ‘백수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백수오는 에스트로겐 유사 작용을 하는 우리나라 전통 약용식물로 과거 400여 년 이상 전통적으로 사용되어 왔다. 특히, 백수오, 속단, 당귀를 혼합하여 추출한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이 타 제품과 달리 부작용 염려가 전혀 없으면서 안전하게 체내에서 여성호르몬 작용을 한다는 사실에 학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로 40~70대 여성을 대상으로 인체시험을 진행한 결과, 중년여성들이 겪는 질건조, 불면증, 안면홍조 등 갱년기 증상 10가지를 개선시키고, 대퇴부 골밀도 증가 등 골다공증에도 효과적이며, 일반적으로 체중 증가 현상이 나타나는 갱년기 여성들이 체중증가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2010년 식약청에서 여성건강 기능성소재로 개별인정을 승인 받았으며, 미국 식품의약품 안전국(FDA)에서 건강기능신소재(NDI)로 승인 받은 데 이어 캐나다 보건국에서 안면홍조, 우울증, 불면증, 피로 등 10가지 효능을 인정받아 제품허가(Natural Product Number)를 받는 등 여성 건강에 도움이 되는 헬스케어 신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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