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선도기업을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육성
이날 행사는 이영활 경제부시장, 안병만 (재)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을 비롯한 선도기업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며 선도기업 지원시책 설명 및 신규지원시책 발굴을 위한 기업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해양, 기계부품소재, 관광컨벤션, 영상·IT 등 전략산업별 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총 13개 기관과 2006년부터 금융기관(부산은행, 농협), 보증기관(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의 선도기업 우대 자금대출 및 보증지원, R&D 등 기술개발 지원, 마케팅 지원 등 선도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왔다.
2009년까지 1,013개의 선도기업을 선정 지원하였으며 2010년에는 실질적인 지원강화를 위하여 선도기업 정책목표를 경쟁력 있는 중소·중견기업의 육성·관리에 두고 선도기업 인증기한제(3년)를 도입하는 등 개선책을 마련하여 왔다. 2013년에는 98개 기업을 신규로 선정하였으며 현재 335개의 선도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선도기업만을 위한 자금인 리딩-부산론(Leading-Busan Loan)을 조성하여 선도기업에게 600억 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선도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마케팅과 맞춤형 지식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선도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였다.
부산시 관계자는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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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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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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