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마 물티슈 ‘몽드드’, 미혼모 위한 사회적 시설 건립

- 경기 화성에 양육시설 건립…올 3월 착공

- 일자리 창출에 필요한 비용과 대지 모두 지원

서울--(뉴스와이어)--피아니스트 이루마의 아기 물티슈 브랜드 ‘몽드드’는 미혼모를 위한 양육시설 건립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몽드드의 ‘사랑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미혼모를 위한 양육시설 건립에 필요한 비용과 대지 등을 모두 지원하기로 한 것.

경기도 화성시에 신축되는 몽드드의 미혼모 양육시설은 올 9월 말 완공을 목표로 3월부터 착공에 들어가며 미혼모를 위한 안정된 쉼터와 별도의 탁아시설, 아기들의 육아를 책임질 공간이 모두 마련될 예정이다.

이 뿐만 아니라 몽드드는 이 시설 부지에 몽드드 물류센터를 함께 건립해 이를 기반으로 한 미혼모들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는 등 미혼모들의 사회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몽드드는 또한 이들이 몽드드 사원교육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해 디자인 및 마케팅, C/S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이 원하는 분야를 선택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몽드드 유정환 대표는 “몽드드라는 기업의 사회적인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 끝에 이 같은 방향을 모색하게 됐다"며 “이번 미혼모들을 위한 시설 건립 지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인 역할에 대한 인식의 전환과 새로운 담론들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루마 물티슈로 잘 알려진 몽드드는 지난해 말 국내 유수의 대형마트 및 백화점 입점은 물론 벤처인증획득의 성과를 거두고 해외 7개국과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사랑 나눔'이라는 모토아래 물티슈 최초로 유통기한 표기제, 무료 반품제 등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운영방식을 도입해 업계와 소비자에게 신뢰를 쌓고 있다.

몽드드 개요
몽드드는 2009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이루마가 아빠의 마음을 담아 만든 아기 물티슈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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