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도 나는 두른다” 여름 멋쟁이 1위는 신해철
음악포탈 쥬크온에서 실시한 "찜통더위에도 멋을 위해서라면 망또까지 두를 가수”투표에서 신해철이 1,705표(38.7%)로 1위를 차지했다.
신해철은 '안녕, 프란체스카' 의 대주교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동시에 싸이의 최근 앨범 작업에도 참여하면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932표(21.1%)로 2위로 뽑인 그룹 UN의 최정원은 다소 의외였는데, 네티즌들은 패션감각이 뛰어나고 귀여운 이미지 덕분에 무더운 더위도 아랑곳 하지 않을 가수로 선택했다.
한편 UN은 7월말 일본에서 앨범을 발매하면서 여름철 한류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3위로는 변하지 않는 영원한 들국화 전인권이 683표(15.5%)를 얻었으며, SBS 방송불가 판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인 아이비의 프로듀서, 박진영이 661표(15%)로 4위를 차지했다.
한편, 화려한 공연 의상과 무대 매너로 아줌마들의 영원한 인기를 얻고 있는 나훈아가 430표(9.7%)로 5위를 기록했다.
네오위즈인터넷 개요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지난 2010년 출범한 회사로, 음악/SNS/모바일 게임 사업을 영위 중이다.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국내 최대 규모인 220만 곡의 음원과 누적 2,300만 명의 회원을 자랑한다. 주요 음원유통(B2B)과 서비스(B2C)가 시너지를 내며 국내 최고의 음악포털로 자리매김 했다. 모바일 게임 라인업으로는 국내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탭소닉’,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를 사용한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 등을 서비스 중이며 고퀄리티 대작 RPG ‘코덱스’ 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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