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 ‘2012 올해의 외교인상’ 시상식 개최
※ 재단법인 영산재단 개요(비영리법인 등록일 : 2007. 7. 4.)
- 대 표 자 : 이홍구 前 국무총리
- 설립목적 : 민간차원의 국제문제의 이해와 외교력 향상을 위한 연구와 교육, 연수 및 출판을 통해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
재단법인 영산재단(이사장 : 이홍구 前 국무총리)은 외교일선에서 국익과 국가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정부 및 민간 인사들의 노고를 평가하고, 헌신적인 활동으로 특별한 업적을 남기거나 어려운 환경에서 큰 성과를 거둔 단체 또는 개인에게 2008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 역대 ‘올해의 외교인상’수상자
- '08년 : 이기철 재영국 심의관, 오성훈 삼부토건 파키스탄법인 소장
- '09년 : 故 유홍근 주카메룬 참사관, 이재준 신한크메르 은행장
- '10년 : 김홍락 주볼리비아대사, 이영남 청도적십자한중의료단 단장
- '11년 : 주센다이총영사관, 김준길 필리핀 아시아태평양대학 석좌교수
이번에 정부 부문에서 수상하는 박은하 외교통상부 개발협력국장은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에서 의제설정 및 신흥국들의 참여를 확보하여 개발효과성을 높이는 등 우리 외교의 지평을 넓히고 위상을 강화한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아울러, 민간 부문에서는 워싱턴 소재 대한제국 주미공사관 건물매입에 적극적으로 공헌한 인사들을 대표하여 한국헤리티지포럼이 수상하게 된다.
※ 한국헤리티지포럼(2010.11월 출범)
- 회 장 : 이배용 前 이화여대총장
- 설립목적 : 우리 문화유산 가치의 보존, 확산, 미래지향적 발전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연구와 정보소통 등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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