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개발공사, 스페셜올림픽 참가 자매 격려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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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개발공사
2013-02-26 17:08
평창--(뉴스와이어)--강원도개발공사(사장 김상갑)가 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에 출전했던 최아람(16세, 지적장애 3급), 영미(13세, 지적장애 2급) 자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26일 강개공은 알펜시아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G1강원민방과 함께 지적장애 갖고 스페셜올림픽에 출전해 꿈을 키워가고 있는 두 자매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태백미래학교에 재학 중인 최아람·영미 자매는 각각 지적장애 3급, 2급으로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올림픽을 향한 꿈과 열정으로 각종 대회에서 1, 2위를 차지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 같은 사연은 지난 12일 G1 특집 다큐멘터리 ‘아람·영미 자매의 8일간의 특별한 기록’을 통해 알려졌다.

김상갑 사장은 “방송을 통해 두 자매의 꿈과 열정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더 큰 희망을 이어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강개공은 매년 관내 소외계층에 ‘사랑의 난방유’를 지원하는 등 어려운 경영여건에서도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강원도개발공사 개요
강원도개발공사는 관광, 레저, 동계스포츠, 남북교류, 그리고 자연과 환경의 가치에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강원도가 전액 출자한 공기업이다. 강원도개발공사는 강원도의 가치를 높이고 지키기 위하여 친환경 고품격 도시개발사업, 리조트개발사업, 택지조성 및 산업단지조성사업, 공공주택건설사업 등 다양한 지역개발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지방자체사업으로는 역대 최대규모인 대관령 "알펜시아" 리조트 조성사업"을 수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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