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 '13년 18개 사업 475명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 인력양성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하여 자치단체 주도로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 등과 함께 지역주민의 일자리창출, 고용촉진, 능력개발을 추구하는 특화사업을 말한다.
도는 이를 위해 이달 중순 대전고용노동청과 지원약정을 체결하였고 ▲기전융합설계 전문인력 양성(60명, 6억 5,000만원), ▲대졸 미취업자 반도체장비제어 전문인력 양성(30명, 1억 1,800만원) 등 지역 특화사업과 연구·포럼 등 총 4개의 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다.
이와 별도로 시군별로도 인터넷홍보마케팅 전문인력 양성(천안시), 자동차부품 가공 전문가 양성(아산시), 국립생태원 연계 특수직종 인력 양성(서천군) 등 14개 사업 385명의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도는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되는 3월부터 베이비부머, 영세사업자 등 관내 일자리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홍보를 실시, 교육 참여와 새로운 일자리 마련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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