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2010년 혼인상태생명표

대전--(뉴스와이어)--2010년 기준, 출생아의 전 생애기간 초혼확률은 남자 79.1%, 여자 84.9%

2010년도의 혼인상태별 사망률 및 혼인상태변동률이 유지된다는 가정 하에
- 출생한 남아 중 79.1%는 초혼을 하고, 나머지 20.9%는 미혼 상태로 사망하며,
- 출생한 여아 중 84.9%는 초혼을 하고, 15.1%는 미혼 상태로 사망

생애재혼확률은 남자 14.1%, 여자 14.2%
- 생애 이혼 후 재혼확률은 남자 13.6%, 여자 13.7%
- 생애 사별 후 재혼확률은 남녀 모두 0.5%

2010년 기준, 결혼시 평균유배우기간은 남자 35.1년, 여자 34.2년
결혼이 이혼으로 종료할 확률은 남자 25.1%, 여자 24.7%

결혼시 평균유배우기간은 남자는 35.1년, 여자는 34.2년
- 2000년에 비해 남자 2.0년, 여자 1.9년 증가

이혼시 재혼할 확률은 남자 58.1%, 여자 56.1%, 사별시 재혼할 확률은 남자 3.0%, 여자 0.8%
- 2000년에 비해 이혼·사별시 재혼확률은 모두 감소

결혼이 이혼으로 종료할 확률은 남자는 25.1%, 여자는 24.7%
- 결혼이 배우자 사망으로 종료할 확률은 남자 18.6%, 여자 62.2%

2010년 기준, 25세 미혼남자의 평균미혼기간은 15.9년, 평균유배우기간은 32.4년

현재 각 연령에서 미혼상태인 경우
- 현재 25세 남자의 경우, 평균미혼기간이 15.9년, 향후 결혼하여 유배우상태로 지내는 평균기간이 32.4년
- 현재 25세 여자의 경우, 평균미혼기간이 13.7년, 평균유배우기간이 32.2년, 이혼 및 사별기간이 각각 4.2년, 9.3년

현재 각 연령에서 유배우상태인 경우
- 남자는 35세이상에서 남은 생애의 85%이상 유배우 상태
- 여자는 65세에서 남은 생애의 56.7%는 유배우상태로, 42.4%는 사별상태로 보냄

통계청 개요
통계의 기준설정과 인구조사, 각종 통계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외청이다. 정부대전청사 3동에 본부가 있다. 1948년 정부수립 때 공보처 통계국으로 출범해 1961년 경제기획원으로 소속이 바뀌었다가 1990년 통계청으로 발족했다. 통계의 종합조정 및 통계작성의 기준을 설정하며, 통계의 중복 방지 및 신뢰성 제고, 통계작성의 일관성 유지 및 통계간 비교를 위한 통계표준 분류의 제정 개정 업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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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통계청
사회통계국 인구동향과
042-481-2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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