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발전연구원, ‘농촌의 역습’ 저자 특강 열어

- 日 지역활성화 전도사인 ‘소네하라 히사시’ 초청

공주--(뉴스와이어)--충남발전연구원(원장 박진도)은 28일 오후 4시 연구원에서 일본 지역활성화의 전도사로 널리 알려진 ‘소네하라 히사시’ 대표를 초청, 특강을 갖는다.

최근 국내에 번역되어 출판된 ‘농촌의 역습’(원제 ‘일본의 농촌은 보물산이다’) 저자이자, 일본 NPO법인 ‘에가오츠나게테’ 대표인 ‘소네하라 히사시’는 일본 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바로 ‘농업·농촌’이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취약한 식량·목재·에너지 자급률 등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 역발상을 시작, 1995년부터 현재까지 일본 지역활성화를 위한 실천운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히사시 대표는 이번 특강을 통해, 어찌보면 일본보다 열악한 국내 농촌 현실속에서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 특히 우리 농촌의 새로운 활력을 모색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041-840-1201)

충남연구원 개요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 분석, 연구 활동을 통해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더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cn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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