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올 1학기 신임교수 45명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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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7 09:58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교육·연구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3학년도 1학기에 서울캠퍼스 32명, 글로컬캠퍼스(의학전문대학원 포함) 13명 등 총 45명의 전임교원을 3월 1일자로 신규 임용했다고 27일 밝혔다.

2013학년도 1학기부터 건국대 강단에 서는 전임교수 이상 신임 교원은 서울캠퍼스에서 일반전임교수 15명, 외국인전임교수 3명, 연구전임교수 8명, 교육전임교수 6명 등이다. 글로컬캠퍼스는 일반전임교수 3명, 외국인전임교수 1명, 교육전임교수 2명, 의학전문대학원 전임교수 7명 등이다.

서울캠퍼스 일반전임교수는 대학원 생명공학과 전봉현 교수(35, 나노생명,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버클리 박사후 연구원), 문과대학 커뮤니케이션학과 김유정 교수(38, 브랜드커뮤니케이션, City University of Hong Kong 조교수), 이과대학 물리학부 양자 상 및 소자전공 정현종 교수(37, 양자소재, 삼성종합기술원 전문연구원), 이과대학 물리학부 양자 상 및 소자전공 장성호 교수(38, 양자물리, Ecole Normale Superieure 연구원),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기계공학전공 김성진 교수(34, 바이오 응용 및 에너지 응용, 미국 미시건대학교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링 박사후 연구원), 공과대학 전기공학과 조영훈 교수(32, 전력전자, 미국 에널트로닉스 엔지니어링(Enertronics) 시니어 엔지니어), 정보통신대학 전자공학부 박성정 교수(35, 통신 SoC 설계, 삼성종합기술원 전문연구원), 정치대학 부동산학과 노승한 교수(36, 부동산자산관리 및 투자, University of Reading교수), 상경대학 경상학부 경제학전공 김원중 교수(40, 경제학일반), 상경대학 응용통계학과 권성훈 교수(36, 응용통계학, 미국 미네소타대 박사후 연구원), 동물생명과학대학 축산식품공학과 한성구 교수(42, 축산식품 전분야, 삼성종합기술원 전문연구원), 동물생명과학대학 동물자원과학과 이홍구 교수(45, 동물자원과학), 동물생명과학대학 바이오산업공학과 배호재 교수(36, 바이오조직공학), 예술디자인대학 예술학부 영상전공 최승원 교수(40, 3D컴퓨터애니메이션),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이우승 교수(35, 영어학) 등 15명이다.

글로컬캠퍼스 일반전임교수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 신문방송학과 박진우 교수(41, 전 한국언론진흥재단 연구위원), 디자인대학 산업디자인학부 산업디자인전공 권순걸 교수(40, 엑스오 디자인 수석연구원), 디자인대학 시각영상디자인학부 영상디자인전공 함준서 교수(37, 미국 벤트이미지 랩 디자이너) 등 3명이다.

의학전문대학원은 의학과 박영민 교수(52, 면역학), 김성영 교수(42, 생화학), 김희정 교수(35, 건국대병원 내과), 박경식 교수(39, 건국대병원 외과), 강운석 교수(36, 건국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홍대영 교수(42, 건국대병원 응급의학과), 강현종 교수(37,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외과) 등 7명이다.

학교법인 건국대학교는 지난 20일 더 클래식500에서 신임 교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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