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중소기업 지원 확대 위해 ‘편한대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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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2013-02-27 09:59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중소기업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씨티비즈니스 ‘편한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씨티비즈니스 “편한대출”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만기 2년 이내에서 안정적인 자금운용과 대출한도와 금리 등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지원토록 만들어진 상품이다.

뿐만 아니라, 어려워진 경제환경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담보제공 부동산 시세금액의 최대 75%(단, 구분상가 최대 65%)까지 넉넉한 한도로 지원이 가능하며, 기존 기업대출이 만기를 1년으로 운용함으로써 매년 연장에 대한 불안과 영업점 방문에 따른 불편함을 덜기 위해 만기를 1년, 2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대출대상은 개인사업자와 매출액 100억 이하의 중소기업으로 동일기업 당 최고 5억원까지 가능하며, 사회공헌기업, 여성기업인, 모범납세자와 당행거래 우수고객에게는 최대 연 0.6%까지 금리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2월 25일 현재, 2년 만기 시설자금대출을 최저 연 3.96% 고정금리로 제공하는 중소기업대출 지원 및 증대 프로모션을 3월 말까지 시행하고 있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기존 기업대출의 고정관념을 벗어나 신속한 결정과 자금지원이 가능하고, 2년 고정금리로 안정적인 자금운용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넉넉한 한도를 제공함으로써 이용하는 중소기업의 만족도가 높다며 신규 또는 추가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이라면 관심을 갖고 가까운 씨티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여 편한대출을 바로 상담해 볼 것을 권한다” 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www.citibank.co.kr 또는 1588-5753, 씨티은행 영업점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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