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중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동향
2012년말 현재 우리나라 기관투자가*의 해외 외화증권투자 잔액(시가 기준)은 652억달러로 연중 124억달러 증가**
* 자산운용사는 위탁 및 고유계정, 보험사·외국환은행(종금사 포함)·증권사는 고유계정 기준
** 2009년에 증가(162억달러)한 이후 2년 연속 감소세(2010년 -56억달러, 2011년 -120억달러)를 보였으나 2012년 들어 다시 증가로 전환
- 이는 자산운용사 및 보험사를 중심으로 채권 및 Korean Paper 투자가 확대된 데다 주요 투자 대상국의 주가 상승* 등으로 보유 주식의 투자이익(미실현 이익 포함)이 발생한 데 주로 기인
* 2012년중 주요국 주가 상승률 : 홍콩 22.9%, 일본 22.9%, 중국 15.1%, EU 13.8%, 브라질 7.4%,
(기관투자가별) 기관투자가별로는 자산운용사와 보험사의 외화증권투자 잔액이 각각 76억달러, 38억달러 증가하고 증권사도 9억달러 증가
(종목별) 종목별로는 주식 및 채권투자 잔액이 각각 45억달러, 59억달러 증가하고 Korean Paper도 21억달러 증가
- 주식투자는 자산운용사의 해외 주식형펀드 보유 주식에 대한 투자이익이 발생한 데다 보험사 등의 주식투자도 일부 재개된데 기인
- 채권투자는 자산운용사 및 보험사의 순매수, Korean Paper 투자는 증권사와 보험사의 순매수 등에 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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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경제통계국
통계조사팀
조사역 장윤경
02-759-5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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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8일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