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관세청(청장 성윤갑)은 화장품 수출입동향에 대해 분석한 결과, 화장품 수출은 매년 급증하여 올 상반기에는 작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130백만달러를 기록하였으며 특히 아시아 지역(50%↑)뿐만 아니라 유럽으로의 수출도 큰 폭(37%↑)으로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유럽국가중에서는 한류열풍이 불고 있는 러시아연방이 최대 수출상대국으로 색조 화장품을 중심으로 수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편, “글로벌 브랜드 전략”을 택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온 향수(483%↑, 808천달러)의 수출이 이탈리아(684천달러)를 중심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또한 ’04년도 수출이 30% 감소하였던 기초화장품제품은 영국(668천달러)을 중심으로 958천달러(82%↑)가 수출되며 크게 증가했다.

또한, 국산 화장품의 최대 수출상대지역인 아시아시장에서는 한류열풍으로 인한 국산 브랜드의 인지도 상승 및 품질 고급화로 수출이 연평균 20%이상 급증하였으며 올해는 50%가 증가한 93,943천달러의 수출을 기록했는데 주요 수출국은 한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중국(30.5백만불, 58%↑), 일본(16.6백만불, 21%↑), 대만(16.0백만불, 118%↑), 홍콩(13.6백만불, 82%↑)등이며, 베트남(4.2백만불, 15%↑)을 비롯한 동남아에서도 꾸준한 수출증가세이다.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던 화장품 수입은 ’02년도에 545백만달러를 기록한 후 국내 화장품 시장 성장세 둔화에 따라 소폭의 감소세를 보였으나 올해 상반기에는 일부 품목이 증가세로 돌아서며 7.3%증가한 292백만달러를 기록했고 또한 화장품시장은 전형적인 무역역조 현상을 보이고 있었으나, 국산 화장품의 마케팅 성공과 한류열풍에 힘입어 매년 수출이 급증하면서 무역역조가 매년 감소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수입화장품중 주요품목은 기초화장품(141백만달러), 향수(21백만달러), Make-up 제품(18백만달러), 립스틱(13백만달러)이며, 유행에 민감한 립스틱과 눈화장품의 수입은 ‘02년이후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반면, Make-up 제품의 수입은 지속적으로 늘고있다.

주요 수입국은 작년 하반기부터 수입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프랑스(79백만달러)이며, 미국(69백만달러), 일본(68백만달러), 영국(14백만달러)순이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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