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경관디자인 시범사업 추진
도자체 시범사업은 금년부터 2개년에 걸쳐 15억원을 투입 가로환경조성, 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 등 2개사업을 금년도 상반기에공모방식으로 선정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중앙부처 공모사업으로는 국토환경디자인 사업인 완주고산 신택리지 고산만들기 사업(설계비 1.5억원)이 선정되어 고산지역의 역사문화를 이용한 거점형 경관디자인 마스터 플랜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그간 경관사업은 국가지원으로 ‘09년부터 ’12년까지 327억원을 투입, 익산의 아름다운 금강변 포구마을 가꾸기사업 등 7개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앞으로도 행정안전부의 생활형 지역공공디자인사업, 국토해양부의 국토환경디자인사업 등 중앙부처의 경관디자인 사업에 적극 응모하고 장기적으로는 ’14년부터 ‘20년까지 105억원을 투입 14개소의 경관사업을 확대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도 토지주택과장에 따르면 앞으로 도시의 경쟁력과 지역발전은 도시의 이미지 향상에 있다고 보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위해 지역특성에 맞는 경관개선 사업을 확대, 품격있는 경관만들기를 통하여 ‘도시경관’을 전북도의 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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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디자인담당 김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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