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도로명주소 홍보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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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8 10:05

인천--(뉴스와이어)--인천시에서는 2014년 1월 1일부터 도로명주소가 전면 사용됨에 따라 도로명주소에 대한 홍보 활동 강화를 위하여 시, 군·구 합동으로 “도로명 주소 홍보의 날”을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금번에 실시되는 “도로명주소 홍보의 날”은 매월 셋째주 화요일에 실시 될 예정으로 시와 군·구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아침 출근 시간대부터 저녁 퇴근시간대 까지 군·구 자체 실정에 맞게 시민 들이 많이 왕래하는 재래시장, 지하철역사, 대형마트 등에서 집중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도로명주소 홍보 활동은 그 동안 해마다 추진해 왔으나, 아직까지 시민들의 관심이 적어 사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인천시 에서는 “도로명주소 홍보의 날”을 운영하여 도로명주소 검색요령, 사용 요령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하여 주소 전환 시 실제 사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현재 병행 사용되고 있는 지번주소와 도로명주소는 2014년 1월 1일부터 모든 생활주소가 도로명주소로 전면 전환되어 사용되게 된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도로명주소 홈페이지: http://www.juso.go.kr

웹사이트: http://www.incheon.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