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대대적으로 개편된 ‘차세대 기업인터넷뱅킹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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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2013-02-28 10:14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기업고객에게 대대적으로 개편된 ‘차세대 기업인터넷뱅킹 서비스’를 오는 3월 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편된 ‘차세대 기업인터넷뱅킹 서비스’는 고객이 사용하기 쉽도록 메뉴 체계를 재구성하여 쉽고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사용자들에 편리한 인터넷뱅킹을 제공하기 위해 첫 화면에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5가지 빠른 서비스를 단순하고 직관적인 아이콘으로 배치했다.

또한 이체를 종류별로 세분화하여 기업고객의 거래유형에 맞게 제공하며, 세금 및 공과금 납부시 다양한 납부방법을 지원하여 고객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점차 다양화되는 고객의 승인유형에 맞춰 승인체계 구성 기능을 개선하여, 업무권한을 보다 쉽고 세분화해 관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결재단계도 최대 9단계까지 지원하도록 변경하였다.

한편 안전하고 유연한 인터넷뱅킹 제공을 위해 개인방화벽, 마우스 입력기 및 인터넷상에 증명서 발급시 위 변조 방지 워터마크 기능을 지원하여 고객들이 더욱 안전한 보안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멀티브라우저 기능을 지원하여 기존 인터넷익스플로어 외에 사파리, 크롬, 파이어폭스등의 브라우저에서도 편리하게 인터넷뱅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국씨티은행 기업금융상품본부 유명순 부행장은 “차세대 기업인터넷뱅킹은 기업고객중심의 사용자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개편된 것으로 고객의 편의성을 크게 증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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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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