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2월 4주…혜민스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11주째 1위

- ‘꾸뻬 씨의 행복 여행’ 3주째 2위 유지하며 인기 과시

− ‘그래도 사랑하라’, ‘나는 죽을 때까지…’ 등 나이 듦과 죽음 통한 지혜 전달하는 도서 베스트셀러 순위권

− 전자책 분야, ‘함정’ 2주 연속 1위, 신간 ‘일탈’ ‘외쳐’ ‘미쳐’ 등 성인 로맨스 장르 소설 강세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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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8 10:53
서울--(뉴스와이어)--예스24의 2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11주째 1위 자리를 지켰으며, 프랑수아 를로르의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이 3주째 2위를 차지했다. <김미경의 드림 온>과 찰스 두히그의 <습관의 힘>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지난주와 같이 나란히 3위, 4위에 자리 잡았고, 미국 내 유명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샘 혼의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이 지난주보다 세 계단 상승하며 5위에 올랐다.

정계은퇴 선언을 하고 자유인이 되어 돌아온 유시민의 <어떻게 살 것인가>는 출간 첫 주만에 6위로 순위권에 진입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편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 두 계단 하락한 7위를 기록했고, 김미경의 <언니의 독설>은 한 계단 떨어진 8위에, 강세형의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는 세 계단 밀려나며 9위에 자리잡았다. 엘윈 브룩스 화이트의 동화책 <샬롯의 거미줄>은 TV예능프로그램 선정도서로 소개되며 10위로 첫진입했다.

아동용 만화 <코믹 메이플스토리 오프라인 RPG> 57권은 11위로 순위권에 새롭게 등장했다. 더글러스 케네디의 <빅 픽처>는 지난주보다 세 계단 하락한 12위에 올랐고, 이화여자대학교 교수이자 정신과 전문의 이근후의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싶다>는 네 계단 상승하며 13위를 기록했다. 뒤이어 김수환 추기경의 사진 에세이 <그래도 사랑하라>는 14위, 국내에서 손꼽히는 마케팅 전문가 이명우의 <적의 칼로 싸워라>는 15위로 순위권에 모습을 드러냈다.

셀리 케이건의 <DEATH 죽음이란 무엇인가>는 여섯 계단 하락하며 16위로 내려앉았고, 발레리나 강수진의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는 17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했다. 김난도 교수의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는 네 계단 하락한 18위에 자리잡았고, 시골의사 박경철의 <문명의 배꼽, 그리스>는 19위에, 신정근 교수의 <불혹, 세상에 혹하지 아니하리라>는 20위에 랭크됐다.

전자책 분야에서는 성인 로맨스 장르소설 <함정>이 지난주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로맨스 장르소설 <공주연생>은 일곱 계단 상승하며 2위에 올랐고, 성인 로맨스 장르소설 <비터문>이 3위에 자리잡았다. 찰스 두히그의 <습관의 힘>은 두 계단 하락한 4위에 랭크됐다. 성인 로맨스 장르소설 <열망>과 <길들인 장미>는 나란히 두 계단씩 상승하며 5위, 6위를 기록했으며, 성인 로맨스 장르 소설 <일탈>, <외쳐>, <미쳐>는 각각 7위, 9위, 10위로 순위권에 첫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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