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상주시 지천동’ 녹색생활실천 우수마을 선정
상주시는 이에 따라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상패와 시상금 2백만원을 부상으로 받고, Green마을 관계자 합동연찬회 개최시 우수사례로 발표하게 되었으며, 이로써 작년 전국 평가 장려상에 이어 올해 연이어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또한 봉화군도 장려상에 선정되어 상패와 부상으로 시상금 100만원을 받게 되었다.
그린마을은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하고 새마을 운동의 성공적 효과를 거두기 위해 201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에너지절약의 생활화와 자원재활용, 생태환경 가꾸기 등 6개 분야에 녹색성장 추진과제를 실천하는 녹색실천마을이다.
2012년에는 전국 155개 마을을 선정하여 육성했으며, 그린마을로 지정되면 국비 600~850만원과 도비 6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경상북도 박영수 새마을봉사과장은 “주민이 자율적으로 실천하는 주민 주도형 녹색실천 마을육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그린마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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