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컬 창업보육센터, 예비창업자 양성 ‘본격화’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창업보육센터가 예비창업자의 성공 창업과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에 따라 예비창업자의 경영능력 향상은 물론 충북 충주지역의 청년 실업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닻을 올리게 됐다.

이를 위해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26일부터 27일 이틀간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창업보육센터 회의실에서 ‘창업보육강좌’를 열고 예비창업자와 벤처기업 양성을 본격 시작했다.

창업자 또는 창업을 준비하려는 예비창업자 30명이 참여해 ▲세무실무 ▲창업자금조달 ▲영업실무 ▲인터넷 광고시장 분석 ▲특허실무 ▲기업가정신 등의 다양한 창업강좌를 통해 창업 지식과 경영능력을 높였다.

이정환 창업보육센터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창업 인프라와 충주지역의 대단위 산업 클러스터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 많은 성공적인 창업기업들이 배출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통로를 통해 창업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창업보육센터는 지난해 11월 준공식을 갖고 산·학·연·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학의 창업 및 벤처기업활동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창업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창업보육센터는 창업보육실과, 행정실, 센터장실, 상담실, 공용회의실, 종합지원실 등을 갖추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와 초기 사업자들을 모집, 유망한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돕게 된다.

창업보육센터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예비창업자와 창업초기 기업에게 사업공간을 제공하고, 경영기법 및 전문기술을 지도하여 창업 성공률을 향상시키고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사업을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전문 창업보육기관이다. 대학 내 창업을 유도하여 청년실업을 해소함과 동시에 우수한 창업인프라와 충주지역의 대단위 산업 클러스터를 결합하여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 http://bigc.kku.ac.kr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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