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 3.1절 연휴기간 24시간 상황관리체계 강화

서울--(뉴스와이어)--소방방재청(청장 이기환)은 삼일절과 연계하여 주말 연휴가 이어짐에 따라 국민이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연휴 첫날인 3.1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예상되며, 황사가 발생할 우려가 있음에 따라 영화관·행사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이용자들이 붐벼 안전사고와 화재 발생이 우려되고, 주말 차량을 이용한 나들이객과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교통사고와 등반사고, 해빙기 지반융해로 인한 사고 및 산불발생 위험성이 높다.

이에 따라, 소방방재청에서는 3.1절을 맞아 경건하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국민들이 더 즐겁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연휴기간 중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강화하고, 트위터, 페이스북 등 각종 온라인 홍보매체를 통하여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ma.go.kr

연락처

소방방재청
재난상황실
이상원
02-2100-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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