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개발자 데이 2013’ 3월 1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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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컴스코리아
2013-03-04 10:00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최고의 기술집약적 기업인 퀄컴이 국내 개발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마련한다.

모바일업계 종사자들의 오프라인 모임인 모바일먼데이서울(http://mobilemonday.co.kr)은 ‘퀄컴과 함께하면 미래 기술이 보인다: 한차원 다른 퀄컴과의 만남’ 행사를 오는 18일 서울 역삼동 포스코 P&S에서 개최한다.

퀄컴 개발자 데이 2013에서는 진화하는 앱 생태계에서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좀더 향상된 서비스를 손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퀄컴의 솔루션이 소개될 예정이다.

퀄컴이 이번 행사에서 발표할 주요 주제는 스냅드래곤 음성 활성화(Snapdragon Voice Activation), IoE(Internet of Everything), 뷰포리아 문자 인식(Vuforia Text Recognition), 김발(Gimbal) 등이다.

행사 등록은 온오프믹스(http://onoffmix.com/event/12739)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참고자료>

스냅드래곤 음성 활성화(Snapdragon Voice Activation) : 스마트폰에 내장되어 있는 마이크를 주변 상황을 인지하는 새로운 센서로 활용 할 수 있는 기술. 퀄컴의 저전력 칩셋 디자인 기술을 이용해 ‘올웨이즈 리스팅(always-on listening)’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기존의 센서가 제공하지 못하는 상황 정보를 서비스 주체와 사용자에게 전달할 수 있다.

뷰포리아 문자 인식(Vuforia Text Recognition) : 퀄컴 테크놀로지의 ‘뷰포리아 (Vuforia)’ 증강현실 기술 중 하나인 문자 인식 기능(text recognition)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내장된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으로 문자를 인식할 수 있다.

IoE (Internet of Everything) : 전통적인 모바일기기에서부터 새로운 커넥티드 제품들에 이르기까지 와이어리스 커넥티비티(Wireless connectivity)는 빠르고, 광범위하게 확대되고 있다.

세상 모든 것이 상호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퀄컴은 새로운 유형의 커넥티드 제품, 비즈니스 모델 그리고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발(Gimbal) : 안드로이드와 iOS를 위한 상황인지 SDK인 김발(Gimbal)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개한다. 김발은 컨텐츠 공급업체 및 개발업체들이 한층 더 스마트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사용자에게 위치정보, 관심분야 및 상황정보를 기초로 한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모바일먼데이 서울(http://mobilemonday.co.kr)은 모바일 업계 종사자들이 오프라인으로 만나는 네트워킹 이벤트로 상호간의 정보를 공유하고 글로벌 시장개척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이다.

모바일먼데이(http://mobilemonday.net)는 세계 100여개 이상의 도시에서 매월 제각기 서로 다른 주제로 모바일과 관련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텔레컴스코리아 개요
텔레컴스코리아(http://telecomskorea.com)는 역동적인 한국의 휴대폰 이동통신 브로드밴드 서비스 등에 초점을 맞춘 영문 온라인 미디어로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세계 전역을 대상으로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행사등록: http://onoffmix.com/event/12739
모바일먼데이: http://mobilemonday.co.kr

웹사이트: http://telecom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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