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후계농업경영인 117명 선정

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는 농업·농촌의 미래를 이끌 ‘2013년도 후계농업경영인’ 117명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후계농업경영인은 지난해 12월 시·군 1차 심사와 농업인재개발원 전문 평가심사를 거쳐 선발한 우수 인재들이다.

도는 이들 후계농업경영인에게 사업 수행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2억원까지 연리 3%, 3년거치 7년 상환 조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1981년 시작한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은 매년 우수 농업인을 선정, 자금 지원 및 교육, 컨설팅 등을 지원해 농업인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도는 1만2574명을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 전문농업인 및 지역리더로서 농업농촌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왔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청
농업정책과
041-635-4016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