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스마트 TV 스틱 ‘MTV’ 단독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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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코스닥 035080
2013-03-04 08:56
서울--(뉴스와이어)--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일반 텔레비전을 IPTV 기능과 스마트TV 기능까지 겸비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해주는 제품인 ‘MTV(9만9천원)’를 3월 4일부터 500대 한정으로 단독 특가 판매 한다.

MTV는 전자제품 판매 10년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겸비한 엠피지오사의 ‘안드로이드 스틱형 셋톱박스’ 제품이다. ‘스틱형 셋톱박스’란 USB 단자를 전원으로 사용하고 일반 TV의 HDMI 단자에 꽂아 스마트TV 기능을 부여하는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국내 최초로 안드로이드 최신 OS인 젤리빈과 일반 데스크탑의 스팩에 버금가는 듀얼코어 1.6Ghz, RAM DDR3 1GB 등을 기본 탑재하고 있어 타 제품 대비 향상된 수행능력과 빠른 퍼포먼스를 갖추고 있다.

젤리빈 탑재로 인해 기본적인 인터넷 검색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물론 고사양 3D 게임을 즐길 수 있고, EBSi 어플을 통해 언제든 원하는 시간대에 인터넷 강의를 시청할 수도 있다.

또한 MTV는(세로X가로X두게: 10 X 4.9 X 0.9cm) 작은 크기로 간편한 휴대성을 갖춰 USB메모리, 빔 프로젝트 및 HDMI가 있는 일반 모니터에 연결하여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HDMI 1.4케이블을 지원, 풀HD급 화질과 음성을 TV화면으로 출력해준다.

MTV가 갖춘 무선 통신 기능은 P2P 사이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원하는 동영상 및 미디어 파일들을 끊김 없이 바로 시청할 수 있다. 인터파크에서는 MTV 단독 출시를 기념해 구매고객 전부에게 MTV 전용 충전기 및 무선 마우스를 증정한다.

한편, MTV를 출시한 엠피지오는 전자제품 그 동안 웅진씽크빅, 아모스에듀에 학습기 등을 개발 판매 하고 있는 멀티미디어 기기 전문 판매업체다. 엠피지오의 제품들은 국내 뿐만 아니라 그 기술력 및 제품의 품질을 인정받아 해외수출의 전세계 수출이 되고 있다, 또한 제조공장의 현대화를 통해 세계규격의 각종 인증을 획득한 국제적인 회사다.

인터파크 INT 디지털사업부 윤영식 MD는 “MTV는 값비싼 스마트 TV나 장기적으로 이용료를 내야 되는 IPTV가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해 기획된 제품이며, 가격은 저렴하지만 뛰어난 성능과 편의성, 완성도를 모두 갖춘 제품이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incorp.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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