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 100세 전국시대 열다

뉴스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
2013-03-04 09:16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은 3월 5일(화) 14:00 성동구 거점체력관리센터(성동구청 3층)에서 ‘2013년도 국민체력100 개소식’을 개최하고 전국적으로 사업을 시행한다.

국민체력100사업은 과학적인 체력측정과 맞춤형 운동처방으로 국민들의 체육활동 참여를 증진시키는 ‘100세 시대 국민체력관리 프로젝트’로 지난해 전국 4개소의 거점체력관리센터에서 시행되었으나 올해는 전국 14개소로 확대하여 3월 5일(화)부터 시행된다.

특히 국민체력100사업은 올해 성인, 어르신(만 65세 이상), 2014년에는 청소년, 2015년에는 장애인까지 포함시키게 되며 거점체력관리센터 또한 매년 확대하여 100세 시대를 대비한 국민건강100세 지킴이로 전국 방방곡곡에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국민체력 100 사업에 참가하는 모든 국민에게는 무료로 체력수준 측정 및 맞춤형 운동처방, 온라인 기반의 운동동영상 서비스가 제공되며 집중적인 체력관리를 원하는 사람을 전문 체육지도자가 지도하는 8주과정의 ‘체력증진교실’에 참여할 수 있다.

거점체력관리센터 이용은 ‘국민체력 100 홈페이지(http://nfa.sports.re.kr)를 통한 인터넷 예약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하여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이 사업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체육진흥기금을 통해 무료로 시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 사업팀(02-970-9666/9596)으로 문의하면 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개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제24회 서울올림픽대회를 기념하고 국민체육진흥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1989년 4월 20일 설립됐다. 편차 없는 스포츠 서비스로 전 국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연락처

국민체육진흥공단
홍보팀
윤병진
02- 410-115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