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7일 오후 4시 3층 상황실에서 최문규 경제통상국장 주재로 ‘고유가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부서) 담당관 회의’를 갖고 ‘하절기 부문별 에너지절약대책’을 지속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
대책안에 따르면 현 상황은 국제석유수급상황 등을 고려 강제적 수요 억제보다는 자발적 소비절약 분위기 확산이 필요하지만 유가가 지속 상승할 경우 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고려 강제적 수요억제 조치의 선택적 추진이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에따라 수송 부문의 경우 대중 교통서비스 수준 향상 등을 통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고 자동차 10부제 운행의 자율참여를 적극 권장키로 했으며 자전거 기용 기반시설을 지속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또 가정 상업부문은 주유소협회 울산지부와의 협의를 통해 지역단위 주유소의 휴무제 실시 및 야간 조명 단축을 유도하고 대형사우나, 찜질방, 대형할인점, 체육시설 등 에너지 다소비 업체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 및 휴무제를 적극 권장하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일정 규모 이상의 건물 신축시 제출하는 ‘에너지절약계획서’의 검토를 전문기관에 위탁 확인하는 제도개선을 통해 에너지 절약형 건물 신축을 적극 유도하고 고효율기기(조명 등) 장려금 지원제도를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울산시는 특히 지자체,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지역에너지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성 지역내 에너지절약계획수립 및 실청방안 등을 모색하고 에너지 절약 추진상황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산업자원부가 에너지의날인 오는 8월22일 오후 8시20분부터 전국적으로 실시할 계획인 ‘2분간 소등행사 및 5분간 주유소 주유정지 이벤트’ 행사 등에 참여하는 등 에너지 절약 분위기 조성 확산에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밖에 기업체의 경우 최근 고유가로 에너지절약 시설투자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 투자분위기를 지속 확산하고 자금, 기술 등이 부족 투자가 어려운 기업에는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energy service company)등을 활용한 투자를 적극 권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7월 현재 석유시장 상황을 예측하는 석유 조기경보 지수는 3.44로 ‘주의’ 단계에서 ‘경계’단계(관심⇒주의⇒경계⇒심각)로 진입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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