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2013년 2월 모객 자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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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코스닥 039130
2013-03-04 12:01
서울--(뉴스와이어)--㈜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의 2013년 2월 해외여행수요는 15만4천여명으로, 지난해 대비 12.1%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동남아가 전체 해외여행수요의 46.8%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일본(21.6%)과 중국(21.4%)이 뒤를 이었다. 겨울방학과 짧은 설연휴 등을 활용한 단거리 지역 수요가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유럽, 미주, 남태평양 등 장거리 수요는 10.2%로 나타났다.

2011년 3월 대지진 이후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일본은 활발한 마케팅과 엔저효과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55.9% 증가했으며, 유럽과 동남아는 각각 30.2%, 20.4% 증가했다. 동남아에서는 3/6/9인 예약시 할인이 적용되는 [369 프로모션]과 [사전예약할인] 기획전 예약 비중이 20%를 넘으며, 불황에 실속있는 여행상품을 찾는 여행수요가 많았다. 반면, 중국, 미주, 남태평양 지역은 전년 대비 20% 내외 감소했다.

속성별로 살펴보면 태국, 필리핀, 일본 지역을 중심으로 한 에어텔이 58.9% 증가했고 패키지는 17.5%, 현지투어, 입장권 등도 소폭 증가했다. 반면, 기업, 공무원 중심의 인센티브(단체여행)는 11.4%, 골프는 23.5% 감소했다.

한편, 4일 현재 3, 4월 해외여행수요는 전년 대비 각각 21%, 13% 증가하며, 1, 2월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3년 해외여행수요는 환율하락 효과를 톡톡히 보며,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투어 개요
하나투어(HANATOUR, www.hanatour.com)는 국내 19개 계열사와 전세계 31개의 해외현지 법인 및 직영 네트워크를 통해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여행사로, 15년 연속 해외여행 및 항공권 판매 1위를 달성해온 1등 여행기업이다. 하나투어는 2000년 11월 여행업계 최초로 코스닥(KOSDAQ: 039130)에 상장 이후 2006년 코스닥 상장사 최초로 세계 3대 증권 시장 중 하나인 런던증권거래소(LSE: TOUR)에 상장해 하나투어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공인 받은 동시에 글로벌여행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하나투어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있는 가격과 다양한 유통 채널 그리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여행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객에게 감동과 희망을’이라는 신념으로 2020년 글로벌 No.1 문화관광유통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나투어의 변화와 혁신은 지속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a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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