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국제중고, 제2회 유스 피스 캠프 개최

- 초등학생 30여명 참여해 한반도 평화와 남북통일에 대한 모의UN대회 개최

- 청심국제중고 학생동아리 ‘피스 클럽’, 캠프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주관

뉴스 제공
청심
2013-03-04 13:04
서울--(뉴스와이어)--청심국제중고등학교(교장 이충실, www.csia.hs.kr, 이하 청심국제중고)는 지난 3월 1일,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유스 피스 캠프(Youth Peace Camp)’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심국제중고 학생 동아리 ‘피스 클럽’이 직접 기획하고 주관한 이번 캠프는 30여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남북통일의 과제’란 주제 아래 세미나와 모의UN회의 등을 진행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전화면접을 통해 선발된 참가 어린이들은 3월 1일 하루 동안 청심국제중고에서 ‘피스 클럽’ 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한반도의 평화통일에 대해 배우고, 자신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프로그램은 오전의 4차례 세미나를 통해 한반도의 현 상황과 주변국의 이해관계,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 선행되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등에 대해 청심국제중고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고, 오후 모의UN회의에 직접 각 국 대표로 참석해서 의견을 발표하고 토의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청심국제중고 ‘피스 클럽’은 국내외 갈등상황에 대해 연구해보고 평화를 추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을 하겠다는 취지로 2011년 결성된 동아리다. 지난해 제 1회 ‘유스 피스 캠프’를 개최하였으며, 국제적 평화운동인 9월 21일 ‘피스원데이’ 행사를 마련하기도 했다.

청심 개요
1995년 설립된 청심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문화 교육 기업’을 비전으로 교육, 의료복지, 문화, 생활문화, 인프라 분야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사업을 주도해 왔다. 청심은 사회적 변화와 고객의 니즈, 청심의 핵심역량을 창조적으로 융합한 ‘문화 교육’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하여 고객의 삶에 필요한 창의적인 콘텐츠, 제품, 서비스, 공간을 만들어내고 있다.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청심국제중고등학교, 국내 1위 외국인 환자수를 기록하는 의료관광 선두주자 청심국제병원, 그리고 25,000석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센터인 청심평화월드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청심은 12개 청심 기관과 신규사업을 전개하면서 지금까지 청심이 쌓아온 교육, 의료복지, 문화 분야의 노하우를 융합시킨 새로운 성장 동력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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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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