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순 ~ 4월 상순, 기온변화 커

서울--(뉴스와이어)--기상청 1개월 전망

1. 날씨 전망

(3월 중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포근한 날씨를 보일 때가 많겠음.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3월 하순)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일시적으로 받아 기온변화가 크겠으며, 남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음.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으며,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음.

(4월 상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며,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음.

2. 최근 날씨 동향

(2월 상순) 전반에는 저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눈 또는 비가 오는 날이 많았으며, 기온이 크게 상승하였음. 후반에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기온의 변동이 컸음. 1일에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렸음. 3~6일에도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두 차례 받아 전국에 약하게 눈 또는 비가 내렸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였으며(평년대비 -0.3℃),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았음(평년대비 690%).

(2월 중순)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이 많았음. 17~18일에는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에 비가 내렸음. 기온은 평년보다 낮았으며(평년대비 -1.6℃),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었음(평년대비 27%).

(2월 21~27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은 날이 많았음. 22일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 내륙 일부지역에 약하게 눈 또는 비가 내렸으며, 26일에는 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제주도를 중심으로 남서해안 일부지역에 비가 내렸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였으며(평년대비 +0.2℃),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었음(평년대비 8%).

(최근 1개월, 2.1~27) 평균기온은 0.4℃로 평년(1.0℃)보다 낮았으며(평년대비 -0.6℃), 강수량은 50.4㎜로 평년(34.2㎜)과 비슷하였음(평년대비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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