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2012 투자유치대상 시상
- 최우수 시군에 나주시·장성군·보성군…올해 500개 기업 유치 목표
이날 시상식에서는 나주시·장성군·보성군이 최우수 시군, 영광 백수읍이 최우수 읍면동, 도 건설방재국이 최우수 실국의 영예를 안았다. 평가는 투자유치실적, 투자유치 여건 조성, 투자기업 사후관리 등 12개 항목을 종합 해 이뤄졌다.
투자유치대상은 2006년부터 실시해 올해 7년째 실시하고 있다. 전남도는 전남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일자리 창출을 최대 역점 과제로 추진, 지난해 기업 397개 유치 및 일자리 1만 1천439명을 창출해 민선 5기 들어 총 975개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 3만 5천922명을 창출했다.
올해도 기업 500개 유치 및 일자리 2만 5천 명 창출을 목표로 도와 시·군 직원뿐 아니라 도민이 협력체제를 구축해 기업하기 좋은 전남을 알리고 더 많은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박준영 도지사는 이날 시상식에서 “전남이 발전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라며 “도내 공직자들이 투자유치 가속화를 위해 매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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