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리나클럽&요트의 까페브리즈, ‘샐러드바’ 런칭

- 1F 레스토랑 까페브리즈 ‘웰빙 샐러드 바’ 선보여

뉴스 제공

2013-03-04 15:20

서울--(뉴스와이어)--국회의사당 뒤편 한강 둔치에 위치한 국내 최초 정통마리나 서울마리나 클럽&요트 마리나 센터의 레스토랑이 한달간의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오는 3월 15일부터 정상 운영을 가동할 방침이다.

오픈일에 맞추어, 야외 데크와 주변에 정박된 요트 풍경과 함께 이국적인 지중해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1F 까페브리즈(Café Breeze)에서는 ‘웰빙 샐러드 바’를 런칭한다.

다양한 요리와 신선한 샐러드와 디저트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으며 모든 연령층의 입맛을 사로잡는 폭넓은 메뉴 구성으로 가족 모임장소, 외식장소, 회식장소로 캐주얼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90석 규모의 공간에서 비즈니스 모임 및 연회 행사가 가능한 이동식 PDP, 빔 프로젝트와 마이크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메뉴 구성으로는 데리야끼 갈릭 치킨, 홈메이드 피자 2 종, 쌀국수&완탕, 이탈리안식 꼬제, 메가 크런치, 훈제연어와 시져 샐러드를 비롯하여 까페브리즈에서만 맛볼 수 있는 봄맞이 웰빙 샐러드 5종 등을 선보인다.

특히 디너 시간대에는 토시살 스테이크를 무한 제공하며, 자숙 새우, 소고기 우동 볶음, 까르보나라 떡볶이, 웰도프 샐러드와 치즈케익이 추가되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기존 단일 품목의 경우, 폭립 및 스테이크 주문 시 메뉴당 1인 샐러드 바 이용이 무료로 제공되며, 샐러드 바 이용시 기존 파스타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특별혜택을 제공한다.

이용 시간은 주중/주말 점심, 오전 11시 30분~오후 3시, 저녁 5시 30분~9시 30분까지이다.

샐러드 바 가격은 주중 점심의 경우, 대인 19,500원, 소인 12,000원이며 주중 저녁 및 주말·공휴일의 점심 저녁의 경우, 대인 27,000원, 소인 12,000원이다. 미취학아동은 4,000원, 36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이다.

서울마리나 클럽&요트의 마리나센터는 한강의 수려한 경관과 차별화된 하우스 예식 및 연회, 레스토랑 등 다양한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건물 외관은 요트의 돛이 바람을 받아 팽팽하게 부풀은 모습을 형상화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촬영 명소로도 각광 받고 있고 있으며, 일반인들이 쉽게 요트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오픈된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예약문의 02 3780 8406

서울마리나 개요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에 위치한 최초의 마리나로써, 국내 요트 문화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주)서울마리나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seoulmarinaCY

웹사이트: http://www.seoul-mari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