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매매가격 들쑥날쑥, 백만원 차이는 예사

- 당신의 애마, 중고차로 판매 시 최고가 받을려면

뉴스 제공
매직시스템
2013-03-25 08:30
인천--(뉴스와이어)--국토해양부 발표에 따르면 작년 중고차 매매 숫자가 325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으며 거래금액으로는 30조원에 이를 것으로 업계에서는 추정하고 있다.

사업자 거래대수와 개인 간 거래대수가 5.5대 4.5정도로 발표되었는데 업계에서는 개인 간의 중고차 매매가 이렇게 많은가 하고 의아한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상사 매입 시 들어가는 비용의 절약을 위해 중고차 딜러들이 상사 매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반인에게 판매하는 비율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중고차 매매업체에서는 일반적으로 도매가격으로 중고차를 매입해서 소매가격으로 소비자에게 되팔고 있는데 중고차를 매입 한 다음 탁송비, 성능점검비, 수리비, 세차광택비, 상사매입비, 광고비 등 수십만 원의 부대비용과 마진이 더해져 소매가격이 결정되기 때문에 도매가격과 소매가격의 차이가 클 수밖에 없어 살 때는 1000만 원짜리 중고차가 팔 때는 800만 원짜리가 되는 것이다.

개인 간의 거래가 이처럼 줄어들지 않는 이유는 중고차의 살 때와 팔 때의 차이가 크기 때문인데 최근 일반인들도 소비자가격으로 자신의 중고차를 팔 수 있는 서비스가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매일 중고차를 천 대 이상씩을 매입해서 선적하는 중고차 수출업체들은 중고차수출단지 협의회 카페(http://8520.co.kr)를 통해서 어떤 바이어나 어떤 중고차 수출업체가 가장 비싼 가격에 매입하는 지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 서비스를 살펴보면 자신의 차량정보를 010-7766-7777번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내면 중고차수출단지협의회가 보유하고 있는 500여명의 바이어와 수백 개의 중고차 수출업체들 중에서 현재 가장 높은 가격에 매입하는 정보를 다시 문자로 통보해 주는 시스템으로 개인이 중고차 매매업체나 수출업체에 문의해 봐도 알 수 없었던 바이어들의 매입정보가 제공되는 것으로 아반떼 HD 2009년형 럭셔리모델의 경우 매매상사에서는 700만 원대에 매입을 하고 있으나 바이어들은 800만 원대에 매입 중에 있어 중고차를 판매하려는 경우 100만 원 정도 더 비싼 가격에 판매가 가능하다.

중고차 수출업체나 바이어들이 매입하는 중고차의 가격은 환율변동이나 현지의 재고유무, 선적일자에 따라서 수시로 변하기도 하는데 선적일자가 임박할수록 바이어들의 매입가격은 몇 십만 원씩 더 주고서라도 매입하기도 하고 주행거리가 많아 큰 폭으로 감가되는 경우에도 수출은 별 문제를 삼지 않음으로 중고차를 팔려는 사람들은 중고차 수출업체에 문의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자신의 애마가 수출이 되는 차량인지는 중고차수출단지 협의회 카페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문의 중고차수출단지 협의회 032-571-7729

매직시스템 개요
매직시스템은 요르단, 리비아, 중앙아시아 등 20여개국에 70여종의 중고차를 수출하고 있으며, 이남희 대표는 중고차수출단지협의회의 홍보국장을 맡고 있다.

http://8520.co.kr

웹사이트: http://magicsyste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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