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텐코리아, 3D지원 HDMI 분배기 밴크리스트 ‘VS시리즈’ 출시

- 풀HD 고화질 HDMI 신호를 4/8대의 디스플레이로 실시간 분배

- Cat 5e 케이블과 전용 수신기로 최대 60m 거리까지 전송 가능

- 3D 영상 및 Deep Color HDMI 신호도 지원

뉴스 제공
에이텐 코리아
2013-03-05 09:16
대만--(뉴스와이어)--글로벌 KVM 스위치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텐코리아(대표 첸순청, www.aten.co.kr)가 고화질 영상 및 음성이 담긴 HDMI 신호를 다수의 디스플레이 장치에 분배할 수 있는 밴크리스트(VanCryst) ‘VS 시리즈’ 신모델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밴크리스트 신모델 VS1804T 및 VS1808T는 입력된 HDMI 신호를 Cat 5e 규격 케이블을 통해 각각 4대 및 8대의 디스플레이로 화질 저하 없이 분배가 가능한 제품이다.

밴크리스트 VS 시리즈는 480p, 720p, 1080i 및 1080p의 HDTV 해상도를 지원하며, 에이텐 VE800R 수신기를 함께 사용하면 1,920×1,080 해상도의 고화질 디지털 영상을 최대 60m 떨어진 곳까지 전송 및 분배가 가능하다.

또 HDCP를 지원해 불법복제 방지 기술이 적용된 블루레이 콘텐츠의 영상도 문제 없이 분배와 전송이 가능하며, ‘Dolby True HD’와 ‘DTS HD 마스터 오디오’ 등 디지털 음성 신호도 함께 전달할 수 있다.

3D 영상 및 Deep Color 영상 신호도 지원하며, 밴크리스트 VS 시리즈를 3대까지 연속으로 연결해 최대 24대의 HDMI 디스플레이 장치에 실시간 영상 분배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밴크리스트 VS 시리즈는 디지털 방송 관련 시설, 매장이나 전시회, 공항이나 철도, 지하철 등 공공장소, 스포츠 이벤트 현장, 극장 및 강의실, 교육 및 훈련 기관 등 HDMI 콘텐츠를 다양한 장소에서 동시에 보여주는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라고 에이텐코리아 측은 강조했다.

에이텐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에이텐 밴크리스트 VS 시리즈 2종은 고화질 HDMI 영상을 여러 장소에 동시에 재생할 때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솔루션”이라며 “하나의 VS 시리즈 분배기로 1080p 풀HD 영상을 동시에 8대의 디스플레이에서 볼 수 있으며, 에이텐의 VE800R 수신기와 함께 사용하면 최대 60m 떨어진 곳까지 전송이 가능해 영상 사업자에게 보다 유연한 설치 편의를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텐코리아는 다양한 디지털 정보를 공유·연결·전환해 주는 선도적인 솔루션 제조회사다. 에이텐 솔루션은 소수의 컴퓨터로 수 백 대에 이르는 컴퓨터와 서버, 기타 네트워크 장치를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동시에 기업의 각종 유지관리 비용(하드웨어, 에너지 공간 보안, 인력 등)을 크게 절감할 수 있는 KVM 및 전원 관리 솔루션뿐만 아니라, 최근 전문 영상관련 솔루션인 밴크리스트(VanCryst)제품군을 선보이면서 영상의 분배, 스위칭, 연장장비 시장 진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이텐 코리아 개요
ATEN International Co. Ltd.은 IT 분야의 컴퓨터간 통신 환경 솔루션 개발 전문 업체다. 1979년에 설립된 ATEN은 오늘날 KVM 스위치 개발의 주역인 세계적인 제조업체다. ATEN 연구소에서의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수많은 특허 출원과 정교한 ASIC이 개발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으며, 이로 인해 ATEN의 수많은 제품들은 기본단계에서부터 기업 시장에 적합한 완성된 KVM 솔루션으로 탄생했다. ATEN International Co., Ltd은 대만, 중국, 일본, 미국, 영국, 한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그 중 ATEN의 한국 지사인 한국 에이텐은 2007년 새롭게 설립돼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한국 에이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aten.co.kr

연락처

에이텐코리아
안강미 과장
02-467-6789(ext 110)
이메일 보내기

홍보대행
오감인터렉티브
최용석 대리
02-2631-8459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