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13년 창업어가 및 후견인 사업’ 추진

- 오는 3월 23일까지 접수

울산--(뉴스와이어)--2013년도 창업어가 및 후견인 사업이 추진된다.

울산시는 수산업 분야에 대한 신규 인력 유입촉진과 이들의 영어(營漁) 활동을 지원하고 해당 전문가의 기술 전수를 통한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2013년도 창업어가 및 후견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창업어가 2명, 후견인 2명 등 총 4명이다.

창업어가 지원 신청 자격은 어업인후계자로 선정되어 육성자금을 지원받은 자 또는 예정인 자로 전문 기술 지원을 원하는 자이면 된다.

창업어가를 후견해 줄 수 있는 후견인은 선도우수경영인, 수산신지식인, 수산·지도·연구직 퇴직공무원 및 수산계 대학교수 등 수산분야 전문가로, 자녀, 배우자, 본인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속 및 형제자매 후견인은 제외된다.

창업어가로 선정되면 기술·경영 등에 대한 지도를 받을 수 있고, 후견인으로 선정되면 월 60만 원 이내를 지원 받아 매월 6회 이상 대상 창업어가를 방문하여 기술 등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해결해 주면 된다.

신청은 사업신청서, 운영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3월 23일까지 울산시 항만수산과로 접수하면 된다.

창업어가 및 후견인 선정은 가장 최근에 창업한 자, 어업인후계자 육성자금 지원규모가 큰 자, 창업어가의 업종 등을 고려하여 지원이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자 등을 우선 순위로 하여 3월 중으로 확정, 사업은 오는 4월부터 본격 추진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누리집(홈페이지)(www.ulsan.go.kr) 고시공고란을 참조하거나 울산시 항만수산과(052-229-3022)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항만수산과
김수호
052-229-3023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