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큐네트웍스, ‘5년 내 3천억 매출 신장’ 비전 선포
- 김성민 전 한국입센 대표 취임식 진행
엠큐네트웍스는 P&G 브랜드와 프링글스 등 글로벌 브랜드의 국내 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유통 전문기업으로 지난 2000년 창립하여 매년 두 자리 수 이상의 매출 성장을 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600억의 매출을 달성했다.
최근에는 벨기에 왕실보증 프리미엄 초콜릿 ‘갤러(Galler)’를 성공적으로 런칭 했으며 가수 싸이가 2013 미국 슈퍼볼에서 광고한 유명 브랜드인 ‘원더풀 피스타치오’의 국내 유통을 책임지면서 브랜드 마케팅과 유통 전문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해오고 있다.
신임 김성민 대표는 이날 취임식에서 “기존의 회사의 핵심 역량인 편의점, 백화점, 슈퍼마켓의 영업력과 물류 인프라를 발판으로 신제품 개발 및 냉장, 냉동 및 유기농 제품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하여 오는 2017년까지 매출액 3,000억원의 중견기업으로 발돋움하여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하겠다”고 비전을 밝혔다.
김성민 대표는 고려대학교와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를 졸업했고, 한국P&G(P&G Korea) 마케팅부장, 한국존슨앤존슨 메디칼 영업이사, 박스터 북아시아 마케팅 본부장을 거쳐, 프랑스 제약그룹 입센(IPSEN)의 한국 지사 대표 등을 역임했다.
엠큐네트웍스 개요
엠큐네트웍스는 유통, 물류, 투자개발사업 영역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훌륭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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