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6일~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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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행정부
2013-03-05 13:39
서울--(뉴스와이어)--행정·공공기관 IT업무 담당자 등이 정보보호 정책, 최신 보안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제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페어’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3월 6일부터 3월 8일까지 개최된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 한국CSO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정보보호 솔루션 제품전시와 정보보호 컨퍼런스 등으로 운영된다.

* 한국CSO협회(Chief Security Officers) : 민관 정보보호 책임자들로 구성된 협회

이번 행사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IT업무 담당자가 정보보호 솔루션을 직접 비교·경험할 수 있도록 정보보호 정책 방향, 최신 보안기술 동향 등을 공유하는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본 행사는 3.7(목) 개회식 행사와 3월 6(수)부터 8(금)까지의 <전자정부 정보보호 제품 전시회 및 컨퍼런스>로 운영된다.

전시회에서는 전자정부 정보보호 사업에서 도입 가능한 50여개사의 최신 정보보호 솔루션이 전시될 예정이며, 전시된 제품별로 설명회(시연 포함)가 이루어진다.

컨퍼런스에서는 최근 사이버 공격동향과 정보보호 주요 정책을 비롯하여 분야별 정보보호 솔루션 구축사례 등 총 9개 트랙, 40여개 강연이 진행될 예정으로, 공공기관 구매자가 정보보호 제품을 선택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장광수 행안부 정보화전략실장은 “공공기관 정보화 사업 발주자가 발주 전에 전자정부 정보보호에 필요한 제품, 솔루션 구축사례 및 최근 사이버 공격동향을 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발주자의 요구 충족과 국내 보안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윈-윈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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