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은 이번 발표와 함께 이 전략을 처음으로 구현한 차세대 메인프레임인 'IBM System z9'도 새로 발표했다. IBM은 이번 z9 메인프레임이 협업 컴퓨팅이라는 새로운 컴퓨팅 패러다임의 중심(Hub)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9월 중순경 출시할 예정이다.
▶IBM System z9 메인프레임 : z9은 현재까지 개발된 컴퓨팅 시스템 중 가장 진보적인 시스템으로서, 보안, 가상화, 협업 프로세싱 등의 능력을 대폭 강화한, 컴퓨팅 기술 분야의 기념비적인 시스템이다. IBM은 z9 메인프레임이 협업 컴퓨팅이라는 새로운 시대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상화 엔진 2.0 : IBM의 시스템과 다른 벤더들의 컴퓨팅 시스템을 통틀어 가장 진보적인 가상화 기술로, 뛰어난 상호 호환성과 이기종 환경 지원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개방형 인터페이스와 임베디드 표준을 가지고 있으므로, 시스코, VMware, 네트웍 어플라이언스와 같은 IBM의 파트너들은 물론, 다른 업체들도 이를 활용할 수 있다.
▶블레이드 서버 기술 개발자 커뮤니티 Blade.org : IBM의 이미 자사의 블레이드 서버 솔루션인 블레이드센터를 인텔과 공동으로 개발한 바 있다. IBM이 만들고자 하는 Blade.org는 블레이드 서버 기술을 중심으로 한 개발과 혁신을 더욱 촉진시키기 위한 것으로, 블레이드센터를 위한 솔루션 확대에 중점을 두는 개발자 커뮤니티이자 협업 기관이 될 것이다. Blade.org는 VoIP, 산업별 특화 솔루션, 보안 및 여타 기술 분야에서 블레이드센터 기술을 보다 혁신하는 것을 지원하고자 한다.
IBM은 기술, 비즈니스 프로세스, 인적 자원 등을 보다 강력하고 효과적으로 통합하는 기업간 협업 프로세싱에 대한 요구가 전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컴퓨터에 의해 처리되는 트랜잭션 역시 급증할 것이라 보고 있다.
과거에는 서로 보유한 기술이 달랐기 때문에 협업이 불가능했던 기업들이 이제는 보다 많은 온 디맨드 운영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협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그러나 협업을 위해서는 참여하는 각 기업의 컴퓨팅 시스템이 보다 지능적으로(Intelligent)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자동차, 항공기 설계에서 신약 개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완벽하게 이용하려면, 가상화, 임베디드 개방형 표준, 암호화(encryption) 같은 기술들을 사용해야 정보를 실시간으로 기업내외에 공유할 수 있는 협업 프로세싱이 가능하다.
< IBM 관계자 코멘트 >
IBM 수석 부사장 빌 자이틀러(Bill Zeitler): "각 기업들이 업무 운영을 고객 및 파트너와 함께 대내외적으로 통합시키기 시작하면서 IT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지난 수십년간 IT에서 가장 핵심으로 자리잡은 화두가 트랜잭션을 어떻게 처리하느냐 하는 문제였다면, 이제 고객들은 보다 인터랙티브하거나 협업적인 업무 처리에 참여하는 것에 보다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이제 더 이상 자신이 무엇을 가지고 있는가가 아니라 협업을 통해서 무엇을 달성할 수 있느냐가 중요해지고 있다."
IBM은 오늘 지금까지 개발된 시스템 중 가장 발전된 컴퓨팅 시스템인 IBM 시스템 z9 메인프레임을 선보였다. z9 메인프레임은 보안, 가상화, 협업 프로세싱 기능을 대폭 혁신한, 컴퓨팅 기술 분야의 이정표와 같은 시스템이다. IBM은 z9이 새로운 협업 컴퓨팅 시대의 허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IBM은 시스템 z9 개발을 위해 5천여명 이상의 엔지니어, 소프트웨어 개발자, 보안 전문가를 참여시켰고, 12억 달러의 개발 비용을 투입하였으며, 시스템 z9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개방형 표준 기술을 적용한 안전한 컴퓨팅 시스템으로 설계되었다.
시스템 z9은 특히 다음과 같은 성능과 기능을 갖추도록 설계했다.
▶ 기존 메인프레임인 'T-Rex' z시리즈 z990 메인프레임이 처리했던 트랜잭션 양의 2배에 달하는, 하루 10억 건의 트랜잭션 처리
▶ 메인프레임의 기록 데이터를 테이프나 디스크 저장장치에 암호화할 수 있도록 하여 외부로 운반되는 테이프와 보안이 확보된 기계에서 디스크 드라이브 제거 시 보안성 강화
▶ 리눅스를 비롯, 새로운 메인프레임 운영체계 z/OS 버전 1.7 등을 포함한 5 종류의 전세계 대표적 운영체계를 지원, 수십여 개에 달하는 컴퓨팅 플랫폼 간에 데이터가 안전하게 이동될 수 있도록 하며 동시에 한번에 수천 개의 애플리케이션(자바 기반 애플리케이션 포함)에 대한 가상화 지원
▶적절한 조건을 구축하면, 카드 1개 당 1초에 최고 6천 번까지 안전한 온라인 핸드셰이크 처리(그 전과 비교해 3배나 많은 수치)가 가능하도록 하여 기업들이 전자 상거래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판매처리를 보다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
▶ 이미 알려진 보안 위협에 대한 완벽한 대응
예를 들어 z9은 하나의 시스템에서 수 천 개의 가상 서버를 만들어 낼 수 있으며, 최고 60개의 로지컬 하드웨어 파티셔닝까지 가능하다. 이는 시스템 z9의 이전 세대인 e서버 z990의 LPAR(로지컬 파티셔닝)에 두 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또한 새로운 버전의 IBM 가상화 엔진 소프트웨어와 IBM 디렉터와 결합된 시스템 z9은 이종 데이터센터의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블레이드, 유닉스, x86 및 하나의 인터페이스 안에 있는 다른 서버들의 효과적인 관리가 가능하게 된다.
IBM 경영진들은 시스템 z9 시스템을 발표하면서 z9은 기업의 IT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보안과 시스템 자원에 대한 관리를 더욱 손쉽게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즉 메인프레임은 PC 시대의 컴퓨팅 기술로는 제공할 수 없었던, 단일 지점에서의 시스템 관리 및 제어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수석 부사장인 빌 자이틀러는 "시스템 z9은 컴퓨터 업계에서 이전에서는 찾아 볼 수 없었던 수준의 가상화, 협업 기능을 제공한다. 이전에는 수천 개의 분산된 서버가 처리할 수 있었던 작업량을 이제는 하나의 시스템 z9에서 하드웨어,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최적화를 통해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설치 공간과 비용이 크게 줄어들게 된다. z9의 등장은 정보기술을 내부에서 외부까지 관리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어 기업들이 정보기술을 통제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었음을 알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웹사이트: http://www.ibm.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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