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프라자, 2013 서울모터쇼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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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프라자
2013-03-05 18:28
서울--(뉴스와이어)--파워프라자(대표이사:김성호)는 다가오는 3월 28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3 서울모터쇼에 ‘the future mobility for city(도시를 위한 미래이동수단)’이라는 주제로 참가한다.

파워프라자는 2007년부터 꾸준히 전기차 관련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11 서울모터쇼에도 144m² 부스 규모로 참가하였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역대 최대 부스규모인 200m²로 참가하며, 지난 2011 서울모터쇼에서 출품된 예쁘자나 3.0 업그레이드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예쁘자나 시리즈’는 파워프라자가 개발하고 있는 새로운 컨셉의 전기차이다. 2010년 첫 모델 개발 이후 꾸준히 새로운 모델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하는 ‘예쁘자나’는 쿠페 스타일의 2인승에서 해치백 스타일의 4인승으로 새롭게 개발되었다. 디자인 컨셉은 이전 버전과 아이덴티티 유지하기 위해 돌고래의 미려한 곡선을 모티브로 하였고, ‘예쁘자나 3.0’에 적용되었던 플로어(언더바디) 배터리 장착 기술을 이번 모델에서도 적용하였다. 차체는 고강성, 초경량화 소재인 Carbon Fiber[탄소섬유]를 적용하여, 기존의 Steel Body 대비 BIW의 Weight를 약 60~ 50%이상을 감소시켰다.

또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0.5Ton 경상용 개조 전기차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파워프라자는 0.5Ton 경상용 개조 전기차의 자동차 안전인증 확보를 위해 개발하고 있었으며, 올 상반기 중으로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자동차 안전인증 절차에 들어간다.

이밖에 한국 공식 마케팅, 기술 파트너로써 판매하고 있는 세계적인 전기바이크 벡트릭스社 VX-1Li+, VX-2 그리고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삼륜 전기바이크 VX-3Li+도 이번 모터쇼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벡트릭스는 1996년에 설립한 전기바이크 전문회사로써 유럽시장과 미국시장에서 최고 성능의 전기바이크로 정평이 나 있다.

파워프라자 홍보담당자는 “Z-Kart와 트와익(TWIKE) 등 다양한 전기 이동수단과 이외도 파워프라자에서 개발하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팩, 차량탑재용 충전기, 보조전원장치 등도 전시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파워프라자 개요
파워프라자는 1993년에 설립돼 고신뢰성, 고효율의 산업용, 통신용 전원공급장치(Switching Mode Power Supply)를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 생산, 판매하며 한국 SMPS 산업을 이끌어가는 기업이다. 창립 이후 지속적으로 미래 기술에 대한 도전과 변화를 시도하는 파워프라자는 그 동안 축적해 온 전자 기술의 응용 분야로 2008년부터 친환경 전기자동차 사업을 시작했다. 미래 전기자동차의 Digital Power Electronics 관련 기술에 집중 연구하고 있다. 현재 전기자동차 개발과 전기자동차 개조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에 고효율의 파워팩을 제공하기 위해 “모터+인버터+충전기+BMS+컨버터”의 전기자동차 주요 부품과 고성능의 배터리 팩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전기자동차의 상용화와 고 신뢰성의 부품들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며,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미래 전기자동차 기술을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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