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변액유니버설종신보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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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코스피 032830
2005-07-27 10:07
서울--(뉴스와이어)--삼성생명(사장 : 배정충)은 27일(수)부터 변액종신과 유니버설종신보험을결합한 신상품 무배당「삼성변액유니버설종신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무배당「삼성변액유니버설종신보험」은 기존 종신보험에 은행의 장점인자유입·출금 기능, 투신사의 투자에 따른 실적배당기능이 혼합된 상품으로특히, 투자실적 악화시에도 사망보험금이 보증되는 상품이다.

유니버설 기능에 해당하는 보험료의 자유납입은 가입후 2년부터 가능하고,적립금의 중도인출 또한 2년 후부터 해약환급금의 50% 범위내에서 1년에4차례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필요시 긴급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보험료를 상당기간 내지 않더라도 기본 보장의 유지가 가능하다.

이 경우 보장에 필요한 최소한의 보험료가 매월 해약환급금에서 자동으로인출되어 보험효력을 일정기간 유지되기 때문이다.

※ 다만, 해약환급금에서 더 이상 필요한 보험료를 인출할 수 없는 경우는계약해지의 사유가 된다.

무배당「삼성변액유니버설종신보험」은 기본적으로 사망보험금을 고액보장하는 종신보험에 해당된다.

하지만, 중도인출 기능을 활용하여 보험계약을 해약하지 않고서도 일정한자금을 조달할 수 있고, 연금보험으로의 전환도 자유롭기 때문에고객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활용이 가능하다.

실적배당형이라는 큰 특징도 가지고 있다.

실적배당을 하는 변액보험이기 때문에 수익률이 높을 때는 환급금 등이높아지는 장점을 가지고, 반면에 투자수익률이 저조할 때는 해약시환급금이 적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일반 투신상품과는 달리 투자실적의 악화시에도 중도인출이나장기간 보험료를 미납하지 않는 한 사망보험금은 최저 보증하므로,유사시를 대비하는 보험 고유의 보장기능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다양한 펀드와 투자옵션도 「삼성변액유니버설종신보험」의 특징이다.

고객의 보험료가 편입되는 펀드는 채권형, 혼합형, 배당주 혼합형,그로스 혼합형 4종류이고, 변액보험의 위험관리를 위한 자산운용옵션에는분산투자(Asset Allocation), 펀드편입비율 자동재배분(Auto-Rebalancing)기능이 있어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입연령은 만 15세 ∼ 70세 까지이며, 가입금액은 최소 2,000만원에서최대 20억까지 가능하다.

필요에 따라 사망, 재해, 질병, 입원 등 14종의선택특약을 부가할 수도 있으며, 연금전환 등의 제도성 특약도 가능하다.

또한, 건강한 비흡연자에 해당하는 우량체 할인(10% 내외), 자동이체 1%할인, 급여이체 1.5% 할인 등 다양한 보험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펀드는 고객의 성향에 따라 4개 펀드까지 분산투자가 가능하며펀드운용에 관한 사항은 당사 홈페이지(www.samsunglife.com)변액공시실 또는 생명보험협회 홈페이지내 변액보험 공시실에서매일 조회가 가능하다.


삼성생명 개요
1957년 5월 가족사랑을 실천하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염원으로 첫 발을 내딛은 삼성생명은 국내 최고 권위의 국가고객만족도 (NCSI) 평가에서 10년 연속1위를 차지하는 등 고객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12년 6월기준, 자산규모가 186조원을 돌파하는 등 우리나라 대표 금융회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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