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가 만연한 요즘, 건전한 성문화가 필요할 때

- 인류 최초부터 이어지는 성, 건강한 성생활 위한 성인용품 사용 권장

뉴스 제공

2013-03-06 08:59

서울--(뉴스와이어)--인류가 생겨나 현재에 이르기까지 성행위는 인류 생활의 자연적 활동으로써 꾸준히 진행되어 왔다. 성욕은 인간을 비롯한 동물의 기본적인 욕구이고 세대를 이어갈 근본적인 마음가짐과 같으니 문명의 발달과 관계없이 성행위는 태초부터 필요한 요소였던 것이다. 그러나 최근 성범죄 사례가 크게 늘어나고 연예인 등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높은 이들이 성과 관련된 구설수에 자주 오르내리면서 일반적인 성에 대한 인식도 부정적으로 흘러가고 있다.

성은 사랑하는 이들 사이에서 필수불가결한 존재인 만큼 그 자체로 중요성을 가진다. 다만 이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는 것이다.

795년에 쓰인 중국 당대의 전기소설 ‘이왜전(李娃傳)’에서는 주인공이 과거시험을 치르러 가는 도중, 기생 이왜에게 빠져 가진 돈을 몽땅 털리고 사경에 이르지만 그녀를 끝까지 쫓아다닌 끝에 인연을 맺고 그녀의 헌신적인 도움을 받아 과거에도 합격해 출세하게 된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데, ‘남자와 여자 사이에는 보편적 욕망이 존재하며, 정분이 나면 제 아무리 부모의 엄명일지라도 막을 수 없다.

하지만 성행위에 양면성이 있으니, 건강한 성생활은 서로 감정을 교류하고 가정을 화목하게 하는 작용을 하지만 불건전한 성생활은 건강을 해치고 자녀에게 누를 끼치며 가정 파탄까지 불러온다’고 기록되어 있다. 예부터 건강한 성생활이 사회적으로 필요하다는 강경한 메시지를 이 기록소설의 한 문구로 잘 알 수 있다. 그렇다면, 건강한 성생활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

온라인 성인용품기업 러브식스(http://love6.co.kr)에 따르면 “부부나 연인사이의 성관계 시 도움을 줄 수 있는 성인용품 구매 외에도 남녀 자위기구와 같이 성욕을 해소할 수 있는 용품의 판매량도 꾸준히 일어나고 있다”며 “이러한 자위성 성인용품은 불건전한 방식으로 성욕을 해결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차원에서 선기능을 하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성인용품이라고 해서 모두 건전한 성생활을 도모하지는 않는다. 일부 불법 성인용품은 관음증, 소아성애 등과 같이 변태적인 성욕구 해결 충동을 종용하는 경우도 많다. 제대로 된 성인용품이라 해도 불건전한 사상을 가진 채 성인용품을 접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성인용품은 검증되고 믿을 수 있는 업체의 제품을 구입해야 한다.

러브식스의 경우 남성 자위기구 ‘명기의 증명’과 같은 검증된 히트상품 위주의 제품만을 판매하고, 건전한 성생활을 위한 각종 컨텐츠를 제공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양날의 검과 같은 성. 어떤 문화와 어떤 물건을 어떻게 접하느냐에 따라 칼날이 되어 돌아올 수도, 손잡이가 되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도 있다. 현명한 소비습관은 이제 성인용품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러브식스 개요
러브식스는 여성이 직접 운영하는 성인용품 전문몰이다.

웹사이트: http://love6.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