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엠 현은국 관리본부장, ‘납세자의 날’ 국세청장 표창장 수상
‘납세자의 날’을 맞아 국세청장 표창장을 수상한 인터엠 현은국 관리본부장
음향영상기기 제조업체인 인터엠 관리본부장 현은국 이사는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여 국가재정에 이바지하고, 선진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으로 국세청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인터엠은 1983년 설립된 산업용 음향기기 제조업체(코스닥 상장)로서 정보전달을 위한 전관방송시스템과 문화전달을 위한 프로페셔널 음향시스템, 그 외 영상시스템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특히 최근의 어려운 건설경기에도 불구하고 매년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연구개발투자로 연 70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며 고품질의 음향영상기기를 널리 보급하는데 힘쓰고 있다.
인터엠 현은국 관리본부장은 “현재 국내 PA(전관방송시스템)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만큼 향후 해외 수출판매에도 더욱 힘써 외산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글로벌 업체로 성장할 것”이라 전하며 “이러한 경쟁력과 기술력 등을 사회에 배로 환원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터엠 개요
인터엠은 인켈의 음향장비 사업부에서 분리되어 1983년 설립된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음향/영상/통신의 리더 부상을 목표로 국내 PA장비(학교, 관공서, 철도역사, 일반빌딩 내 안내 및 비상 방송시스템)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SR장비(교회, 강당, 공연장 등에 설치되는 음향시스템), 기타 AV 장비를 개발 제조하고 있으며, 국내 120여 개, 해외 50여 개의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te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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