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KBS교향악단과 힐링 콘서트 연다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이 KBS교향악단과 함께 3월 7일(목) 낮1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원내 지하1층 피아노광장에서 ‘클로버 콘서트’를 연다.

KBS 교향악단은 이번 콘서트에서 플루트, 클라리넷, 오보에, 바순, 호른의 합주(목관 5중주)로 △아게이의 다섯 개의 춤곡(D.Agay, Five Easy Dances) △파르카스의 옛 무곡(F.Farkas, Antique Dance), △슈트라우스의 이집트 행진곡(J.Strauss, Egyptian March)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S.Rachmaninoff-Vocalise with Flute Solo)를 연주한다. 특히 선율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보칼리제를 안명주 KBS교향악단 플루트 수석이 연주한다.

이어 현악기의 향연이 펼쳐진다. △모차르트의 디베르멘토 1번 D장조(W.A Mozart, Divermento No.1 in D Major K.136)를 시작으로 △홀베르크의 모음곡 중 전주곡과 느리고 우아한 스페인의 춤곡 사라방드(E.Grieg, Holberg Suite Op.40, Prlude and Sarabande), △생상의 죽음의 무도(C. Saint-Saens, Dance Macabre)가 이어진다.

KBS교향악단은 환우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힐링 콘서트를 주제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콘서트 명인 클로버는 행운과 희망을 상징하는 클로버 꽃에서 착안한 이름이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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