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세계보안 엑스포 2013’에 위변조방지기술 10여종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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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2013-03-06 15:00
대전--(뉴스와이어)--한국조폐공사(사장 윤영대, www.komsco.com)는 2013년 3월 6~8일간 일산 KINTEX에서 열리는 ‘세계보안 엑스포 2013(SECON 2013)’에 전시부스를 마련, 공사가 보유한 위변조방지(Anti-Counterfeiting) 및 브랜드 보호(Brand Protection) 관련기술 10여 가지를 소개하였다.

전시된 기술은 ① 위조방지 보안요소 부문에서 △ 잠상(latent image technology)기술 적용 제품 △ 은화용지, 은선 및 색사 샘플 △ 전자감응용지, X-ray용지, 복사방해용지 등 보안용지 ② 융·복합 보안요소 부문에서 △ 다기능성 융·복합 자성보안요소 △ 담색자성체 △ 입체형 보안필름 △ 진위식별기 ③ ID·IT 솔루션 부문에서 △ Lenticular Plate 2종 및 적용제품 △ 전자여권 시험품 2종 및 전자여권 출입관리 시스템(시연용) △ 모바일 판독기 등이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서 ‘위변조 방지 및 정보보안기술의 현황 및 산업 응용’이라는 주제로 공사와 서울대가 공동 개발하여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 ‘미세코드 보안물질(Micro-encoded security feature)’의 첨단 보안기술 등이 소개되었다.

※ 미세코드 보안물질 : 특정 형태의 미세입자를 마이크론 단위로 조작하여 제품 공정에 활용, 위조 여부를 식별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

공사는 ‘글로벌 톱 클래스 위변조방지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지난 62년간 화폐 및 보안제품 제조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위변조 방지기술을 축적해왔음. 공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외 보안 관련업계의 주의를 환기하고, 가짜가 발붙일 수 없는 신뢰사회 구축에 기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ms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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