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창, ‘블라인드’ 오픈마켓 입점 판매개시

- 22년 창문차양 전문업체 세창, 인터넷 쇼핑몰 판매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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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창

2013-03-06 17:53

시흥--(뉴스와이어)--1992년 설립하여 창문차양의 선두 업체로 자리잡고 있는 세창(대표 김수정)의 블라인드 제품을 3월부터는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경기도 시흥시에 공장을 두고 우드블라인드와 콤비블라인드, 암막스크린과 실사롤스크린 등 창문차양 제품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해 온 세창은 2012년부터 자체 쇼핑몰을 구축하였고, 이달부터는 오픈마켓 옥션과 G마켓, 11번가에도 입점판매를 실시하게 되었다.

특히, 실사롤스크린의 경우 국내 최대 규모의 컨텐츠 회사들과 이미지 제공에 관한 계약을 맺고, 이중에서 엄선한 10만개 가량의 이미지를 실사롤스크린에 적용하여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산업기술대학교 UDLAB(유니버셜 디자인 연구소)와 산학협력을 통하여, 학습용, 가정용, 사무용 이미지들을 자체 개발하여, 온라인 쇼핑몰을 통하여 소비자들에게 직접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업체 관계자는 “기존의 실사롤스크린 이미지들은 대부분 특정 컨텐츠 회사의 이미지를 동일하게 사용하고 있어서, 요즘처럼 개성이 강하고,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한 소비자 층에 어필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이 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롤스크린 제품들은 아주 많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딱히 눈에 차는 이미지들이 별로 없어 풍요속의 빈곤이라고 할 수 있다.“며 ”우리는 보다 세련되고, 시대 감각과 요구에도 부합하는 디자인 개발을 위하여 자체적인 노력과 동시에 산학협력이라는 방식으로 젊은이들의 감각을 더해서 많은 투자와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 우리 쇼핑몰에 오면 매주 새로 개발된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넷 쇼핑몰의 경우, 많은 업체들이 공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지 않고, 판매만 대행하는 방식이라 제품의 품질이나 서비스, 가격면에서 공장직영인 세창과는 차이가 있다는 것이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세창 쇼핑몰 방문을 위해서는 다음이나 네이버, 구글의 통합 검색창이나 오픈마켓의 검색창에 ‘세창블라인드’라고 검색하면 되고, www.blindsale.co.kr을 인터넷 주소창에 치면 직접 운영하는 쇼핑몰 블라인드세일로 들어갈 수 있다.

세창 개요
오직 품질로 인정받고 싶어 하고 최상의 제품이어야 한다는 완벽함으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제품, 이것이 세창 김순정 대표가 추구하는 사업 철학이다. 1992년 회사를 창업해 한 길에만 몰두하여 기술력과 신뢰도를 쌓아가고 있다. 시흥시 거모동에 위치한 세창(대표 김순정)은 오직 창문 차양용품만을 고집하며 22년 외길을 걸어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lindsa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