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전통테마마을에서의 사랑나눔 음악회 개최
이번행사는 오대미 마을에서 운영하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장애우 어린이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이벤트로서 농촌진흥청 공무원들의 음악동아리인 “황금물결”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무료 출연하여 진행하며, 싱얼롱·음악 연주 등으로 장애우와 마을주민들께 음악으로 사랑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는다.
체험에 참여한 장애우들은 사회복지법인 삼육재활센터에서 추진하는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로 정상 어린이들이 장애우를 도와 농촌체험을 같이하며, 장애아들이 체험할 프로그램은 한국문화관광연구소에서 기획하여 월정리역, 제2땅굴 등 옛 철원 답사, 농산물 수확, 냇가에서 고기잡기, 소원풍선 날리기 등 재미있는 여러 농촌체험들을 체험하게 된다.
음악회가 개최되는 마을은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 오대미 마을로 남방한계선 아래 3번 국도가 끝나는 지점에 자리하고 있으며 추운 날씨와 붉은 황토에서 최고의 미질을 보장하는 품종인 오대쌀과 옛 철원의 아픈 역사와 분단의 비극을 품고 있는 마을이다.
농촌진흥청 농촌생활자원과 신영숙 과장은 “이번 음악회는 민족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의미 있는 마을에서 또한 같은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장애우들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라 더욱 의미 있고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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