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 난지농업연구소는 7월 28일 신축된 축산연구센터에서 「청사 준공식」및「제주마산업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준공식을 갖는 축산연구센터는 제주시 오등동의 오라마을과 관음사지구에 각각 위치하고 있는 기존 축산연구시설과 가축사육시설을 효율적으로 축산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새롭게 신축함과 아울러 초지기반 조성사업 등도 확대 추진해 나가고자 2년간의 공사끝에 이날 축산연구센터준공식을 가지게 된 것이다.

이번에 준공되는 축산연구센터는 지상 2층, 지하 1층의 첨단 축산연구 시설을 갖춘 연구동(1,400㎡)과 소 300두, 말 100두 및 돼지 2,000두를 수용 할 수 있는 최신 가축사육시설 및 85ha의 초지를 갖추고 있는 등 친환경적으로 조성되어 앞으로 난지권 축산연구의 핵심 연구기반 시설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축산연구센터 준공을 기념하여 “고부가 제주마 산업육성과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국제심포지엄이 축산연구센터에서 개최 된다.

국내 제주마 산업에 대해서는 전북대 백동훈 교수가 진행하며 제주도청 축산과 강대평 과장의 ‘제주마 산업진흥시책’, 난지농업연구소 오운용 연구관의 ‘제주마 산업 지원기술 개발 현황과 과제’, 제주대 강민수 교수의 ‘제주마 사육농가 현황과 역량강화방안’에 대해서 발표한다.

외국의 말 산업은 제주대 강태숙 교수가 진행하며 중국농과원 Ma Yuehui 교수의 ‘중국의 재래가축 보존과 활용’, 일본 오비히로대 Miyake 교수의 ‘말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질병관’, Hidari 교수의 일본의 ‘마육생산 이용과 산업화 전략’에 대해서 발표한다.

또한 주제발표가 끝난 후에는 제주대 김규일 교수의 진행으로 이날 발표된 내용에 대해서 종합토론회가 실시된다.

난지농업연구소 강상조 소장은 “이번 국제심포지엄으로 인하여 최근 새로운 제주축산의 소득자원으로 부상하고 있는 제주마 산업의 올바른 방향을 정립하고, 제주마 산업의 고부가 기술개발 및 역량강화 방안에 대한 올바른 발전방향을 수립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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