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서울지역본부, 상설 직거래장터 개장
서울농협 직거래장터는 전국 28개 시·군의 50여개 주산지 농협과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제철 농·특산물을 산지 배송하여 시중보다 저렴하게 제공 함으로써 1일 4천여명 이상이 찾는 등 인근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농림수산식품부 평가에서도 최우수장터로 2회(2003, 2006년)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이 날 행사에서는 성대한 개장식과 함께 올해로 13년째 개장을 축하하는 의미의 성공기원제 및 이용고객에게 1,300개의 장바구니를 증정 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알차게 준비하고 있다.
한편, 금번 개장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매주 금, 토요일 장터를 열어 제철 농산물 할인, 한우 특별판매, 봄나물 특판전, 명절 성수용품전, 김장 대전 등 연중 다채로운 계절별·데이마케팅 이벤트를 선보이게 된다.
서울지역본부 본부장 이경섭은 “서울농협 직거래장터는 2001년부터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도시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제공하는 지역명소이다”며,“고객님들의 많은 애용으로 건강도 지키고 농촌도 살리는 상생의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nonghy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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