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병원, 수요일 야간 외래진료 실시

- 매주 수요일 외래 진료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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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병원
2013-03-07 14:01
목포--(뉴스와이어)--보건복지부 소속 국가 결핵치료 의료기관인 국립목포병원(병원장 김대연)은 2013년 3월 6일(수)부터 결핵외래환자를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외래 진료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일 야간외래진료와 넷째 토요진료는 병원장이 직접 결핵환자를 진료하며 토요일 외래진료는 2주, 4주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날 야간진료 실시로 낮 시간에 진료가 어려운 직장인과 원거리에 거주하는 환자가 여유롭게 진료와 입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국립목포병원 관계자는 “고객중심 기관운영을 목표로 고객의 편의를 위해 수요일 야간연장진료를 실시하게 되었다” 며 “추후 고객만족도 향상이 있을시 검토하여 야간진료를 확대할 계획이며 이는 환자 편익증진은 물론 국민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국립목포병원 개요
국립목포병원은 국가가 직접 운영관리하고 있는 결핵치료 전문 의료기관이며, 제3군 법정전염병인 결핵의 진료, 입원치료, 연구, 상담 등 국가결핵관리 정책을 수행하여 국민보건향상 및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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