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스마트러닝, 체감형 영어 말하기 앱 ‘개구쟁이 생활백서’ 출시

- 2013년 트렌드 중 하나는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학습기회 확대

-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홈스쿨,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음성인식 말하기 앱

뉴스 제공
스콘
2013-03-07 14:04
서울--(뉴스와이어)--2013년 교육업계 트렌드 역시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학습기회의 확대가 주도 하고 있다. 기존의 스마트러닝의 정착과 확대와 함께 연령, 특성, 학습 환경들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들이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때에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면서 홈스쿨링이나 첨단IT 기술을 접목시킨 형태의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발맞추어 스마트 콘텐츠 기획, 제작업체 (주)스콘(대표 이경아)에서 유아를 타깃으로 홈스쿨을 위한 맞춤형 스마트러닝, 체험형 영어 말하기 앱 ‘개구쟁이 생활백서’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

기존에 선보인 유아용 앱들이 대부분 기존 영어교육의 틀 안에서 움직이는 동화책이나 간단한 동요, 단어암기, 파닉스 등의 내용을 기본으로 간단한 터치에 대한 반응 등을 중심으로 보고, 듣기에 집중되어 있고, 말하기 영역은 단순한 녹음기능으로 제공하고 있는 데 반해, 이번 (주)스콘의 ‘개구쟁이 생활백서’시리즈의 ‘워드스터디(Word Study)’, ‘마이 슈퍼 독(My Super Dog)’, ‘키즈송(Kid's Song)’은 음성인식을 도입한 체험형 영어 말하기 콘텐츠다.

유아의 스마트 기기 활용패턴을 파악하여 음성인식을 위한 발화, 인식, 피드백 연출 등에서 여러 번의 테스트와 실행착오를 거쳐 유아에 맞는 UX를 구현하였으며, 유아들의 흥미와 집중을 위해 스마트기기의 다양한 센서들을 이용한 체감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개구쟁이 생활백서’는 타이틀에 걸맞게 기존 교육의 커리큘럼이 아닌 실제 아이들이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표현들을 접할 수 있으며, 아이들이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성격의 캐릭터 군을 개발 하여 개별로 선보인 시리즈 앱에 적용하였다.

뿐만 아니라 각 앱들은 학습목표별로 구분하여 단어는 대결게임 형태로, 문장영역은 강아지 트레이닝, 영어동요는 노래배우기와 노래방 컨셉으로 기획, 개발되어 앱별로 다른 재미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스스로 찾아 놀면서 반복하는 등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다.

(주)스콘의 이경아 대표는 “경기침체와 스마트기기의 보급은 홈스쿨에 대한 요구와 기대가 더 커지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에 따라 유아시장에서 또한 효과적인 맞춤형 스마트러닝이 가능한 체계화된 홈스쿨 프로그램이 필요해 질 것”이라며 “하지만 유아학습에서는 오프라인에서 만지고 놀 수 있는 교구의 역할도 중요한 만큼, 오프라인 학습매체 까지를 포함한 스마트러닝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개구쟁이 생활백서’시리즈는 단순 앱의 형태에서 끝나지 않고 학습교재와 토킹토이 등으로 연계,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스콘 개요
(주)스콘은 스마일콘텐츠(Smile Content)의 합성어로 20여년간 교육콘텐츠 기획, 개발의 여성 전문가가 '모두를 미소짓게 하는 콘텐츠'를 만들고자 2011년 설립한 콘텐츠 기획,제작, 서비스 회사다. 그동안 '도전 지구 탐험', 'Play PaPa'등의 앱을 출시하여 서비스 중이며, SKT 스마트로봇 콘텐츠 'Mix Melody' 개발, 초등 수학용 G러닝 게임 개발, G센서 및 카메라, 음성인식 등을 활용한 5~10세 대상 영어 스피킹 인터렉티브 체감형 앱인 '개구쟁이 생활백서' 등을 개발하여 서비스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smilecontents.com

연락처

(주)스콘
기획팀
권주연 실장
02-6337-0915, 010-9906-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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