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주 주간분양…세종시, 동탄2신도시 등 실수요자들 눈길

- 전국 8,736가구 공급, 일반 6,618가구 임대 2,568가구

서울--(뉴스와이어)--세종시와 동탄2신도시 등에서 분양릴레이가 이어진다.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전국 21개 사업장 8,736가구를 공급한다. 이 중 일반공급 985가구, 임대 2,568가구, 견본주택 5,186가구 등이다. 주택시장 베스트셀러인 세종시에서는 1개 단지 406가구, 동탄2신도시는 874가구가 지난주에 이어 분양을 준비 중에 있다.

청약접수

<14일>

모아종합건설은 세종시 고운동 1-1생활권 M2블록에 세종 모아미래도 에듀포레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27층 5개 동 406가구로 조성되며, 전용 84㎡(268가구), 99㎡(138가구)로 구성됐다. 1-1생활권에는 세종 국제고와 과학영재학교를 비롯해 초등학교 5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1개 등 총 8개의 학교가 들어설 계획으로 교육여건이 뛰어나다.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1차는 오는 6~7일 이틀간 진행되며, 일반청약은 1순위 청약이 14일이다.

견본주택 개관

<15일>

대우건설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 384-1번지 일대 ‘마포 한강푸르지오’의 견본주택 문을 연다. 이 아파트는 지하 6층~지상 37층 2개 동 규모로 전용 84㎡, 119㎡, 137㎡ 198가구다.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 역세권으로 강변북로, 올림픽대교, 양화대교 등도 쉽게 진입할 수 있다.

동탄역더샾센트럴시티는 지하1~지상34층 8개 동 전용 84~131㎡ 874가구 규모다. 복합환승센터인 동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하다. 단지 동측으로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들어서 통학환경도 수월하다. 또 단지 맞은편에는 중심상업지구가 들어서 편의시설 이용도 쉬울 것으로 보인다.

대우건설이 경남 창원 풍호동 옛 해군시설운전학부 터에 2천132가구 규모의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1·2단지로 조성되며 1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0~29층, 1천822가구 규모, 2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7~25층, 31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 59~114㎡ 총 2천132가구의 대단지로 84㎡ 이하 중소형이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현대엠코는 울산 동구 화정동에 엠코타운 이스턴베이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15개 동 규모로 전용 68~101㎡ 총 1,897가구다.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소, KCC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직주근접성이 높다. 또 화진초, 대송중, 명덕여중, 화진중, 현대고, 방어진고, 현대청운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부동산뱅크 개요
1988년 10월 국내 최초로 부동산 전문 잡지인 <부동산뱅크>를 발간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방대한 양의 부동산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고, 이를 통해 방송사, 언론사, 금융기관, 정부기관, 일반 기업체와 공동사업 전개로 부동산 개발, 분양, 컨설팅 등 명실상부한 부동산 유통 및 정보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부동산뱅크가 제공하는 정보는 25년에 걸친 생생한 현장 정보를 기반으로 과학적인 분석을 통하여 구축한 부동산 데이터베이스이다. 한차원 높은 인터넷 부동산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 개발로 부동산 정보와 거래의 믿음직한 파트너로서 우뚝 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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